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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에서 이틀 연속 공무원에 행패 50대 징역 6월
대구지법 형사1단독 주경태 부장판사는 주민센터 공무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59살 A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25일 오후 3시쯤 대구 중구 한 주민센터에서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에게 욕을 하며 행패를 부린 데 이어 다음날에도 같은 공무원에게 욕을 하며 1시간 넘게 업무처리...
박재형 2019년 02월 26일 -

복지재단 점검에서 회계 부적정 처리 등 10건 적발
경상북도가 해당 복지재단 산하 2개 시설을 특별 점검한 결과, 10건의 지적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해당 재단이 직원 교육비와 장애인 고용 장려금 등 법인 부담금을 시설 보조금 등으로 대신 냈다며 이의 제기 과정을 거친 뒤 2천만 원가량을 환수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도 나머지 시설에 같은 문제가 있는지 점...
박재형 2019년 02월 26일 -

R]경찰, 장애인 학대, 은폐 혐의 대부분 확인
◀ANC▶ 대구의 한 복지재단에서 장애인을 상습 학대한 의혹이 제기됐었는데 경찰 조사 결과,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추가 혐의도 밝혔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문제의 복지재단에서 발생한 장애인 학대, 은폐 의혹과 관련한 수사 대상자는 50명이 넘습니다. 경찰은 지난 한 달 동안 ...
박재형 2019년 02월 26일 -

R]40년 방치된 달성군 '죽음의 도로' 개선
◀ANC▶ 대구문화방송이 지난달 집중 보도한 달성군 '죽음의 도로'와 관련해 경찰과 달성군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시무시한 속도로 내리막길을 질주해 공장 건물로 돌진하는 16톤 레미콘 트럭.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끔찍한 순간입니다. 1980년대 초 만든 위...
박재형 2019년 02월 26일 -

R]수성구, 경산시의회만 인권 연수 참여
◀ANC▶ 가이드 폭행에 막말, 여성·장애인 비하 등 지방의원들의 각종 추태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이 처음 열렸지만 참여율이 매우 낮아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ND▶ 휠체어를 탄 장애인 활동가가 '장애 차별과 혐오, ...
박재형 2019년 02월 25일 -

아버지와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아들...경찰 수사
대구 강북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아버지를 찌른 혐의로 29살 A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119에 신고해 아버지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박재형 2019년 02월 25일 -

R]40년 방치된 달성군 '죽음의 도로' 개선
◀ANC▶ 대구문화방송이 지난달 집중 보도한 달성군 '죽음의 도로'와 관련해 경찰과 달성군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제 안심해도 되는 것인지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시무시한 속도로 내리막길을 질주해 공장 건물로 돌진하는 16톤 레미콘 트럭.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끔찍한 순간입...
박재형 2019년 02월 25일 -

조합원에 음료수 건넨 조합장 입후보예정자 검찰 고발
대구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조합원에게 음료수를 건넨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대구 모 농협 조합장 선거 입후보예정자인 A 씨는 지난 1월 조합원 B 씨에게 4만 5천 원 상당의 음료수 10박스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 법률은 후보자 등이 속한 기관·단체·시설에는 기부행위 제한 기간에 기부행위를...
박재형 2019년 02월 24일 -

R]수성구, 경산시의회만 인권 연수 참여
◀ANC▶ 가이드 폭행에 막말, 여성·장애인 비하 등 지방의원들의 각종 추태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이 처음 열렸지만 참여율이 매우 낮아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ND▶ 휠체어를 탄 장애인 활동가가 '장애 차별과 혐오, 편...
박재형 2019년 02월 24일 -

고령서 약초 먹은 50대 3명 구토 증상…병원 이송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고령군 개진면 한 주택에서 56살 A 씨 등 주민 3명이 약초를 먹은 뒤 구토와 복통 증세를 보여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재형 2019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