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해당 복지재단 산하 2개 시설을
특별 점검한 결과,
10건의 지적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해당 재단이 직원 교육비와
장애인 고용 장려금 등 법인 부담금을
시설 보조금 등으로 대신 냈다며
이의 제기 과정을 거친 뒤
2천만 원가량을 환수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도 나머지 시설에
같은 문제가 있는지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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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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