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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방에서 담배 피우다가 불낸 50대 조사
대구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다가 불을 낸 혐의로 52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저녁 9시 10분쯤 대구 비산동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다가 담뱃불로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A 씨가 연기를 마셔 다쳤고, 주택 2층에 사는 사람도 대피하다가 다쳤습니다. ...
박재형 2019년 04월 25일 -

대구시, 대기 오염 문제에 둔감해
대구시가 대기 오염 문제에 둔감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구 경실련에 따르면 대구시가 환경 기본 조례로 정한 대기 환경 기준 항목 8개 가운데 환경부 기준보다 강화해 설정한 것은 아황산가스와 일산화탄소 2개 항목뿐입니다. 초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는 환경부가 대기환경 기준을 강화했...
박재형 2019년 04월 24일 -

R]정체불명 개 무리 습격...염소 떼죽음 잇따라
◀ANC▶ 청도에 있는 한 농장에 개떼가 습격해 사육하던 염소 수십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여] 최근 두달 사이 신출귀몰하는 개떼로 농가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북 청도군 금천면의 한 염소 농장. 참혹한 모습의 염소 사체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텅 빈 우리 ...
박재형 2019년 04월 24일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3대 회장 취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3대 회장에 김수학 전 대구고등법원장이 취임했습니다. 김수학 회장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성금 배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힘써왔습니다. 김 회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정이 넘치는 대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재형 2019년 04월 24일 -

'구미 어린이집 아동 학대' 이달의 방송기자상
대구문화방송이 연속 보도한 '구미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이 제126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뉴스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윤태호,박재형,손은민,한보욱 기자는 구미 어린이집 3곳에서 불거진 아동학대 사건의 부실 수사를 집중 보도해 재수사를 끌어내고, 아동 학대 수사 관행과 기법을 피해 아동과 부모의 관점으로 바꾸...
박재형 2019년 04월 24일 -

선린복지재단 공익 제보 전 시설장 2명 복직 촉구
장애인 폭행과 비리를 알린 시설장 2명이 받은 인사조치와 징계가 부당하다는 경북지방노동위원회 결정과 관련해 '선린복지재단 공동대책위원회'가 복직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노동위 결정을 통해 사회복지재단에 만연한 내부 제보자에 대한 부당노동행위가 근절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방노동위는 ...
박재형 2019년 04월 23일 -

아동학대 교사 변론..구미시의회 고문 변호사 사임
구미시의회 고문 변호사가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에 관련된 가해 교사의 변론을 맡았다가 논란이 일자 사임했습니다. 구미시의회는 최근 시의회 고문 변호사 A 씨가 고아읍 어린이집 가해 교사 변론을 맡은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A 씨로부터 사임계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피해 아이들의 부모들과 간담회를 ...
박재형 2019년 04월 23일 -

윤창호법 시행 4개월...대구 음주 교통사고 감소
음주운전 처벌을 무겁게 하는 '윤창호법' 이후 음주 운전과 교통사고가 줄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윤창호법' 시행 이후 4개월 동안 대구 지역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천 730여 건으로 이전 4개월 동안 적발 건수보다 26% 줄었습니다.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 교통사고도 200여 건으로 이전보다 33%...
박재형 2019년 04월 23일 -

부활절 연합예배·미사 등 열어(vcr)
부활절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교회와 성당마다 부활 예배와 미사가 열렸습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 오후 3시 대구 스타디움에서 '부활의 능력으로 비상하라'라는 주제로 부활절 연합 예배를 열었습니다. 계산 성당을 비롯한 성당에서도 오늘 오전 부활절 미사를 갖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박재형 2019년 04월 21일 -

고령 노인학대 요양원 인권 유린 철저히 수사하라
고령의 한 요양원에서 원장과 요양보호사 등이 80대 치매 노인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요양원 내 인권 유린과 비리를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복지연합은 경찰이 CCTV를 분석할 때 보호자나 전문가가 참여하고, 폭행 은폐와 횡령 등 각종 시설 운영비리 전반에 대해서도 철저히 ...
박재형 2019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