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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페이스북 계정 사칭 장애인..고소 취하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권영진 대구시장 페이스북 계정을 사칭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A 씨는 지난 2월 권 시장 페이스북 계정을 사칭한 뒤 60대 남성과 욕설을 담은 메시지를 주고받아 권 시장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권 시장이...
박재형 2019년 04월 06일 -

R]구미 고아 어린이집 아동학대 형사 사건 가나?
◀ANC▶ 구미 어린이집 아동학대 장면이 담긴 CCTV가 공개돼 전국적인 공분을 산 지 한 달이 흘렀습니다. 대구문화방송 보도로 피해 부모가 CCTV 전체를 볼 수 있게 되면서 학대 정황이 무더기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검찰 수사에 문제를 제기했던 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이 고아 사건 재심리를 했는데, 어떤 결론을 ...
박재형 2019년 04월 06일 -

대구경찰, 금품수수 새마을금고 전,현직 이사장 조사
대구지방경찰청은 이사장 선거 당선을 미끼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대구 모 새마을금고 전 이사장 A 씨와 현 이사장 B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8월 금고 임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B 씨에게 "이사장에 당선시켜 주겠다"며 2천만 원 가량을 받고 최근 5개월간 B 씨에게서 매달 200만 원씩 모...
박재형 2019년 04월 04일 -

대구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 발령
건조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에 화재 위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 위험 경보 '경계 단계'를 저녁 6시 예정으로 내리고 화재 예방 활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을 강화합니다. 이번 조치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청명과 한식을 맞아 공원 묘지, 등산로에 인파가 몰리면서 화재 위험이 ...
박재형 2019년 04월 04일 -

경찰, 대구국제마라톤 대회 교통 통제
오는 일요일에 열리는 대구 국제 마라톤대회를 위해 대구지역 도로 곳곳이 통제됩니다. 통제 구간은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달구벌대로 반월당 방면을 비롯해 수성교, 동신교, 청구네거리, 대구역 방면입니다. 경찰은 일요일 아침 8시부터 4시간 동안 경찰 500명을 마라톤 코스 주요 교차로 등에 배치해 교통 통제와 우회로 ...
박재형 2019년 04월 04일 -

금융기관 112신고로 60억 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금융기관이 의심스러운 거액 인출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보이스 피싱 차단에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천만 원 이상 인출할 경우 금융기관이 경찰에 신고하도록 한 2016년부터 3년간 260여 건, 60억 8천만 원의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고 보이스 피싱 가담자 52명이 잡혔습니다. 경찰은 수사·금융기관은 전...
박재형 2019년 04월 04일 -

R]가습기 살균제 참사 진상조사...122명 숨져
◀ANC▶ 가습기 살균제 사건 때문에 지금까지 대구·경북에서만 12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피해자와 가족들은 여전히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여] 주로 영유아나 노인 같은 사회적 약자의 피해가 컸는데요.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지역에서도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
박재형 2019년 04월 03일 -

대구경찰청, 일반 여성 순경 공채 142대 1 경쟁률
대구지역 경찰 공무원 시험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이 2019년 제1차 경찰공무원 채용 시험 원서를 받았는데 22명 모집에 2천 400여 명이 지원해 10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일반 여성 순경의 경우 5명 모집에 712명이 지원해 142대 1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박재형 2019년 04월 03일 -

구미시 부시장에게 항의 서한 전달
구미 어린이집 아동 학대 피해 부모들이 구미시 부시장에게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구미 어린이집 학대 피해 부모 연대는 김상철 구미 부시장이 지난달 19일 '구미 어린이집 안심보육실천 결의대회'에서 아동 학대를 일부 어린이집 문제로 축소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항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미시는 아동 ...
박재형 2019년 04월 03일 -

R]대구 사회서비스원 '기대와 우려' 교차
◀ANC▶ 보통 민간이 맡았던 돌봄 같은 복지서비스를 공공부문이 직접 제공하는 '사회서비스원'이 대구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시립희망원 같은 사태 재발을 막자는 취지인데, 처음이라 기대와 걱정이 교차합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립희망원은 복지시설 안에 퍼진 인권 침해와 ...
박재형 2019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