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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노인학대 요양원 인권 유린 철저히 수사하라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4-19 17:16:25 조회수 0

고령의 한 요양원에서
원장과 요양보호사 등이 80대 치매 노인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요양원 내 인권 유린과 비리를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복지연합은
경찰이 CCTV를 분석할 때
보호자나 전문가가 참여하고,
폭행 은폐와 횡령 등 각종 시설 운영비리
전반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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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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