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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복지재단 공익 제보 전 시설장 2명 복직 촉구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4-23 10:27:19 조회수 0

장애인 폭행과 비리를 알린 시설장 2명이 받은
인사조치와 징계가 부당하다는
경북지방노동위원회 결정과 관련해
'선린복지재단 공동대책위원회'가
복직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노동위 결정을 통해
사회복지재단에 만연한 내부 제보자에 대한
부당노동행위가 근절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방노동위는 지난 18일
선린복지재단이 전 시설장 2명에게 내린
인사와 징계가 부당하다고 판정하고
원직 복직과 임금 보전 구제 명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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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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