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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청년의 병영생활
◀ANC▶ 최근 병역을 면할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한 사례가 잇따라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습니다만, 병역을 피할 수도 있었는데도 당당하게 현역으로 자원입대한 한 청년이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오늘도 경북지역 군 부대에서 군복무에 여념이 없는 차승현 상병, 지난해 4월 자원 입대...
박재형 2005년 06월 03일 -

시민단체가 임금 체불
◀ANC▶ 한 시민단체가 직원과 문화강좌 강사들에게 임금을 수개월째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노동청이 본격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그 결과에 따라서 시민단체의 도덕성이 큰 상처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청소년 문화사업을 주로 하고 있는 대구의 한 기독...
박재형 2005년 06월 02일 -

건강 해치는 오존
◀ANC▶ 낮 기온이 높아지면서 오존 농도도 치솟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민들의 건강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낮 최고 기온이 30.7도까지 올라 간 오늘.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스크 등 중무장을 한 시민들이 눈에 띱니다. '오존'이라는 불청객 때문입니다. ◀INT▶최현...
박재형 2005년 05월 31일 -

고속도로에서 대형화물차 사고 잇따라
오늘 오후 4시 40분 쯤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대구방향 임고 터널 입구에서 47살 김모 씨의 25톤 화물차가 터널 안의 난간을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새벽 5시 50분 쯤에는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포항방향 도동 분기점 부근에서 대구 북구...
박재형 2005년 05월 30일 -

인터넷뱅킹 이용한 대출사기 급증
◀ANC▶ 요즘 각종 생활정보지에 '은행권 신용대출'이라는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만 무조건 믿었다가는 돈을 사기 당할 수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0일 쯤, 급히 목돈이 필요했던 박 모씨. 생활정보지의 '은행권 대출'이라는 광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사기 대부업체의 요구...
박재형 2005년 05월 30일 -

심야 폭주족 활개
◀ANC▶ 대구 외곽 도로가 폭주족들 때문에 무법천지로 변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속도와 굉음으로 운전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경찰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정이 가까운 시각. 휘황찬란한 헤드라이트를 켠 차량들이 약속이나 한 듯 하나둘씩 모여들...
박재형 2005년 05월 28일 -

불법로또로 전산조작, 당청금 타 내
◀ANC▶ 로또 복권도 가짜가 있습니다. 무허가 복권 발급업소에서 추첨이 끝난 로또복권 당첨번호를 전산조작을 통해 발급받은 뒤 9억여원의 당첨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허가 로또발행 업체를 운영해온 51살 김모씨와 전산실장 34살 김모씨는 9억여원의 ...
박재형 2005년 05월 27일 -

아파트 강도 침입
오늘 오후 2시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모 아파트에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흉기를 들고 침입해 집에 있던 23살 윤 모 양과 친구 22살 김 모 양 등 2명을 성폭행하고 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얼굴이 낯이 익다는 피해자들의 진술에 따라 현장 주변에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5년 05월 27일 -

불법 로또복권 발행, 당청금 사기
무허가로 가짜 로또복권을 판매하면서 전산프로그램을 조작해 9억 2천만원의 당첨금을 가로챈 사람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로또복권 허위 가맹점 전 대표 51살 김모씨와 이 회사 전산실장 34살 김모 씨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복권 추첨이 끝나고 당첨번호...
박재형 2005년 05월 27일 -

경로위안 통일노래자랑 대잔치
노인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은 경로위안 통일노래자랑대회가 열립니다. 민족통일 북구협의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대불 노인복지회관에서 북구 지역에 살고 있는 노인 700여명을 불러 노래자랑 행사를 갖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경로위안 노래자랑은 평소 심리적 소외감을 느껴온 노인들이 노래를 하면서...
박재형 2005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