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은
경로위안 통일노래자랑대회가 열립니다.
민족통일 북구협의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대불 노인복지회관에서
북구 지역에 살고 있는 노인 700여명을 불러
노래자랑 행사를 갖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경로위안 노래자랑은
평소 심리적 소외감을 느껴온 노인들이
노래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마다 마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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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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