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시 오존예보제 실시
대구시는 오는 9월말까지 4개월 동안 오존예보제를 실시합니다. 지난달부터 오존경보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대구시는 국립환경연구원에서 개발한 예보모델과 자체 개발한 예보 회귀식을 병행해 다음날 예보치를 매일 오후 5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합니다. 대구시는 다음날 오존농도가 오존주의보 수준일 경우 미리 언론사...
박재형 2005년 06월 06일 -

3단계 공공근로 사업 신청 접수
대구시내 각 구,군청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2005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 사업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분야는 정보화,공공생산성,공공서비스, 환경정화사업 등이며, 사업기간은 7월 4일부터 9월 24일까지 3개월 간으로 100여명을 선발합니다. 신청자격은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
박재형 2005년 06월 05일 -

서구청, 민원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구 서구청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전국 시,군,구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서구청은 장애우 전용민원창구 설치, 민원후견인제, 민원실 환경개선 등 친절봉사 행정을 실천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결과는 지난 2004년 행정자치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원행정 일반분야, ...
박재형 2005년 06월 05일 -

빈민상담센터 개설돼 활동
대구 지역에도 빈민상담센터가 개설돼 빈곤 퇴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문을 열고 이번 달부터 활동에 들어간 빈민상담센터는 전국 7개 상담센터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을 지원합니다. 빈민상담센터는 저소득 빈곤 계층에게 각종 복지제도 상담을 통해 ...
박재형 2005년 06월 05일 -

통닭집 화재, 2명 화상
어제 저녁 5시 쯤 포항시 북구 상원동 한 통닭집에서 불이 나 1층 주방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천 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 불로 주방장 34살 박 모씨와 지배인 40살 김 모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방에서 요리를 하기 위해 석유버너를 켜는 순간 '퍽'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
박재형 2005년 06월 04일 -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대구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 서구청 광장 동편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합니다. 무상점검 대상은 점화플러그와 배선, 엔진오일 등 자동차 소모품이 대부분이고 타이어 공기보충, 배출가스 점검 등 자동차 유지관리 상담도 합니다.
박재형 2005년 06월 04일 -

PC방 부품 전문털이범 무더기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PC방의 컴퓨터 부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6명을 붙잡아,이 가운데 18살 이 모군 등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이 군 등은 지난해 11월말 대구시 동구 방촌동 모 PC방에 들어가 컴퓨터 본체를 뜯어낸 뒤 메모리 칩 11개를 훔치는 등 모두 70여 차례에 걸쳐 2천여 만원 어치...
박재형 2005년 06월 04일 -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 아쉬운 무승부
◀ANC▶ 어젯밤 열린 우즈벡과의 월드컵 최종 예선 4차전은 1대1 극적인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많은 대구 시민들이 밤잠을 아껴가며 응원을 펼쳤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그 뜨거운 응원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우즈벡과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 어젯밤. 시민들은 지난 2002년 월...
박재형 2005년 06월 04일 -

대한항공, 대구,베이징 노선 증편
대구와 중국 베이징을 오가는 항공편이 주 2회에서 3회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대구지점은 오는 12일부터 대구-베이징 노선을 주 2회에서 3회로 늘려 중국 관광과 출장이 잦아지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대구-베이징을 오가는 국제항공노선은 중국 국제항공과 공동 운항하는 2회를 포함해...
박재형 2005년 06월 03일 -

노동청, YMCA 체불 관련 대표 조사
대구문화방송이 단독으로 보도한 대구 YMCA의 체불 사건과 관련해 노동청은 어제 이 모 대표를 불러 5억원이 넘는 임금 체불 경위를 조사한 결과 이씨는 "청소년 수련관 운영 과정에서 적자가 발생하고, 후원금이 줄어드는 등 경영이 악화돼 월급을 제때 주지 못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또 "조만간 운영 ...
박재형 2005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