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에 대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교류' 캠프가 열립니다.
대구 북구청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팔공 유스호스텔에서 대구 북구지역과
전남 보성군의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타지역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문화교류'캠프를 엽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동화사, 대구약령전시관 견학 등의
문화탐방활동과 마술 배우기, 캠프 파이어
등의 이벤트 활동도 열려
영·호남 청소년 간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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