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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레미콘 공장, 경찰 수사 착수
◀ANC▶ 어제 이 시간을 통해 경산시의 한 레미콘 공장이 대량의 폐기물을 수년째 불법 매립한 현장을 고발했습니다만, 경찰은 이 과정에서 공무원의 비호가 있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산시 용성면에 있는 문제의 골재회사. 취재진이 경찰...
박재형 2005년 06월 18일 -

2005상반기 채용박람회 열려
대구 북부 노동사무소는 오늘 대구 서구청에서 8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사무직을 포함해 기술-기능직, 서비스직, 단순노무직 등 전 직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박람회에서는 참가 업체들이 현장 면접을 통해 300여 명의 인력을 채용하기로 하면서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2천 여명이 몰리는 등 대성황...
박재형 2005년 06월 17일 -

폐기물 불법 매립
◀ANC▶ 경산시의 한 레미콘 공장이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현장이 적발됐습니다. 공장 측은 대담하게도 인근 못에도 엄청난 양의 폐기물을 불법 매립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의 한 골재 회사. 산처럼 높게 쌓인 골재 더미 옆에 땅을 파자 딱딱하게...
박재형 2005년 06월 17일 -

지역출신 선수들이 해냈다!!!
◀ANC▶ 보고 다시 또봐도 짜릿한 골 장면입니다. 거짓말같은 역전승. 바로 우리 향토 선수들이 일궈냈습니다. 오늘 새벽에 열린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지역 출신의 박주영과 백지훈 두 선수가 각각 1골씩을 넣어 2 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전...
박재형 2005년 06월 16일 -

서구청, 대통령기 전국 양궁대회 단체전 준우승
대구 서구청이 제23회 대통령기 전국 양궁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닷새 간 청주시 김수녕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대회에서 서구청은 국가대표 정창숙 씨 등 4명의 선수가 출전해 전북도청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구청은 지난 90년 1월에 여자 양궁부...
박재형 2005년 06월 15일 -

신종 사기 '인터넷깡' 일당 검거
사채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얻은 개인 정보를 이용해 인터넷 통신 가입 신청서를 위조한 뒤 고객 유치 수당 1억여원을 받아챙긴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시 동구에 사는 38살 정 모씨 등 6명을 사기 혐의로 붙잡아 정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채 사무실을 운영하는 이...
박재형 2005년 06월 15일 -

자살 방화로 주택화재
50대 남자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린 뒤 자살을 시도하다 불이 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9살 이 모씨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자신의 몸에 몸에 휘발유를 뿌린 뒤 자살을 기도했다는 말에 따라 처...
박재형 2005년 06월 15일 -

오후에 더위 식혀줄 단비 내려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오후 한 때 더위를 식혀 줄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 5-10밀리미터, 경북북부 내륙이 5-20밀리미터 정돕니다.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기온은 대구 26도 등 21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 기상대는 내일은 흐린 뒤 오후부터 차차 개겠고,...
박재형 2005년 06월 15일 -

주유소에서 마감장부 조작해 6천여만원 횡령
주유소에서 일일마감 장부 등을 조작해 6천여 만원을 횡령한 관리부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시 중구 문화동 41살 이 모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9년부터 올해 1월까지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주유소에서 관리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야간에 단골 고객...
박재형 2005년 06월 15일 -

주유소에서 마감장부 조작해 6천여만원 횡령
대구 수성경찰서는 주유소에서 장부 등을 조작해 6천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대구시 중구 문화동 41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9년부터 올해 1월까지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주유소에서 관리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야간에 단골 고객들에게 주유 배달을 한 뒤, 일일마감 장부 등을 조작하는...
박재형 2005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