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통신업체 일방선정 반발
◀ANC▶ 임대아파트 건설업체가 특정 업체 통신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선정하자,입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값싼 통신서비스도 있는데, 비싼 서비스를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입주민들의 주장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의 한 임대아파트. 9백가구 입주민들은 K...
박재형 2007년 04월 20일 -

환경오염 배출 업소 점검
환경오염 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업소에 대해 민·관 합동 점검이 실시됩니다. 대구 동구청은 다음달 4일까지 동구 명예환경감시단과 함께 동구지역의 대기와 수질 통합업소 20곳과 유독물질 처리 업체 4곳에 대해 지도·점검을 합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무허가나 미신고 배출 시설을 운영하거나 방지 시설 처리를 임의로 변...
박재형 2007년 04월 20일 -

위장결혼 알선책 잇따라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중국 여성과 위장결혼을 알선하고 금품을 챙긴 대구시 남구 50살 손 모씨와 위장결혼한 남녀 3쌍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손 씨는 중국 여성과 국내인들을 위장결혼시키고 그 대가로 중국 여성들로부터 300만원 씩, 모두 천 만원 가량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
박재형 2007년 04월 20일 -

재건축 현장 발견 포탄 해체
어제 저녁 대구시 중리동 한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발견된 포탄은 한국전쟁당시 사용된 대전차 고폭탄으로 밝혀졌습니다. 폭탄 해체 작업을 담당한 영천 제 2 탄약창은 이 포탄이 길이 60센티미터, 직경 8.8센티미터 가량의 대전차 고폭탄으로 실제 폭발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형 2007년 04월 20일 -

전선 자재 상습 절도 30대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도심의 화물차량에 실린 전선 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대구시 동구 34살 김 모씨에 대해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새벽 2시 쯤 도로변 화물차에 실려있던 통신케이블용 전선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40차례에 걸쳐 500만원 어치의 전선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
박재형 2007년 04월 20일 -

맑은 뒤 차차 흐려져, 돌풍 주의
곡우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곳에 따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9.8도를 비롯해 영천 5.4도, 안동 5.3, 봉화 1.9도 등 2도에서 1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3도 등 20도에서 23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바람...
박재형 2007년 04월 20일 -

목공소,섀시 공장화재로 천 900만원 재산피해
식당이 몰려있는 도심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천 9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어젯밤 10시 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의 50살 조모의 목공소와 섀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목재와 기계류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9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한때 주변 식당가의 손님...
박재형 2007년 04월 20일 -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노후된 포탄 발견
오늘 저녁 6시 20분 쯤 대구시 서구 중리동 한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길이 60센티미터 가량의 노후된 포탄이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은 현장에서 포탄의 뇌관을 제거한 뒤 안전한 장소로 옮겨 정밀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박재형 2007년 04월 19일 -

건설업종 안전사고 예방 집중 점검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종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숨진 사람은 100여 명으로 추락이 26건, 낙하 5건, 충돌과 전도 4건 등 대부분 예방 가능한 인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공사 금액 120억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사고의 76% 가량이 발생해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
박재형 2007년 04월 19일 -

대구 한미병원,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대구 한미병원이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제 5회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기업의 서비스 분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220여 곳의 기업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관절 전문병원인 대구 한미병원은 대구문화방송과 ...
박재형 2007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