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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이전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 개소
k2 이전 비상대책위원회가 대구시 동구 고속버스터미널 부근에서 대구 동구청장과 북구청장, 구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조직 확대를 통해 서명 운동을 대구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22만 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습니다.
박재형 2007년 12월 28일 -

만평]무료 장례 서비스
혼자 외롭게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숨지는 쓸쓸한 죽음이 잇따르고 있어 정책적인 뒷받침과 주변의 따뜻한 관심이 절실하다는데요. 이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위해 무료 장례봉사를 하는 장례지도사협의회 강봉희 사무처장, "고아가 된 미성년자도 있고,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지내다가 가족과 연락 한 번 못하고 쓸쓸히 죽는...
박재형 2007년 12월 28일 -

에베레스트 등정 30주년 출판 기념회
지난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원정대 부대장을 맡았던 박상열 대구시산악연맹 고문이 당시 활약상을 담은 '아! 사카르마타의 여신이여' 출판 기념회를 열고, 판매 수익금을 산악장악회 기금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이 책은 해발 8천 700미터 지점에서 눈속에서 뒹굴며 잤던 경험 등 등정 당시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
박재형 2007년 12월 27일 -

R]쓸쓸한 죽음,주변의 관심 절실
◀ANC▶ 혼자 외롭게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숨지는 쓸쓸한 죽음이 잇따르고 있어 주변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이런 가운데 한 봉사단체가 무료로 장례를 치러주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해 초 대구시 동구의 한 쪽방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지 석 달 만에 이웃에 ...
박재형 2007년 12월 27일 -

동구청,자치단체 재정분석 최우수
대구 동구청이 지난 10월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07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동구청은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는데 시상금 2억 원은 내년도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우선 투자할 계획입니다.
박재형 2007년 12월 27일 -

2008 문화관광 축제로 지역 6곳 선정
문화관광축제선정위원는 최근 전국의 천 200여 개 축제 가운데 안동 국제탈춤축제를 2008 대한민국 문화관광 대표 축제로, 풍기 인삼축제와 문경 찻사발축제, 봉화 춘양목축제, 경주 한국 예술과 떡 축제를 유망 축제로 선정했습니다. 또 고령의 대가야체험축제는 문화관광예비축제로 결정됐습니다.
박재형 2007년 12월 26일 -

내년부터 중증장애인 별도 공무원 특채시험
내년부터 중증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공무원 특채시험이 실시돼 장애인들의 공직 진출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공직에서 중증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직무로 감사와 예산회계, 정보화, 전산, 업무지원 등 15개 분야를 명시하고 내년에 각 부처의 수요 조사를 거쳐 중증 장애인 일괄 ...
박재형 2007년 12월 25일 -

성탄,연말 맞아 24시간 소방근무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는 특별 경계근무는 해돋이 명소와 역, 터미널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24시간 비상 근무체제로 유지합니다. 또 백화점과 극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소방통로의 장애물을 없애고 안전 취약 부분을 집중 단속...
박재형 2007년 12월 25일 -

북구청,찾아가는 민원서비스
대구 북구청은 내년부터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는 1회 전화상담만으로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해 민원인의 관공서 방문없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대상은 보육시설인가와 변경신고, 중개사무소 이전신고, 공중위생업 신고, 약국 개설 등록과 변경, 의료기관 개설...
박재형 2007년 12월 25일 -

만평]이주여성들에게 더 추운 겨울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인 남편과 살다가 이혼을 한 부부가 지난해만 6100여 쌍이나 될 정도로 이주여성들이 파혼을 맞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지만 , 이주 여성들은 본국으로 마음대로 돌아갈 수조차 없다는데 대구 이주여성인권상담소 우옥분 소장, "이주여성들은 자식들이라도 본국에 보내 가족들 사랑 받으며 살았으면 하고...
박재형 2007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