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원정대
부대장을 맡았던 박상열 대구시산악연맹 고문이
당시 활약상을 담은 '아! 사카르마타의
여신이여' 출판 기념회를 열고,
판매 수익금을 산악장악회 기금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이 책은 해발 8천 700미터 지점에서
눈속에서 뒹굴며 잤던 경험 등
등정 당시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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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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