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중증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공무원 특채시험이 실시돼
장애인들의 공직 진출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공직에서 중증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직무로 감사와 예산회계, 정보화, 전산, 업무지원 등 15개 분야를 명시하고
내년에 각 부처의 수요 조사를 거쳐
중증 장애인 일괄 특채 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장애인이 시험을 치르거나 근무할 때 불편하지 않도록 보조기기를 마련하고
사무 환경도 개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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