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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항쟁 22주념 행사 열려
6·10 항쟁 22주년을 맞아 지역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후 3시 반 대구 백화점 앞 광장에서 6월 항쟁 정신을 계승하고 이명박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노동자 시민 총궐기 대회를 엽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6월 민주항쟁 22주년 대구경북준비위원회는 저녁 7시부터 대구 백화점 앞 광...
박재형 2009년 06월 10일 -

만평]경관 개선이냐, 도심의 흉물이냐?
이 달 말 착공될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기존 지하철과 달리 지상 10미터 고가 구조물 위를 전철이 달릴 예정이어서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대구 도시철도건설본부 정명섭 본부장, "한번 건설하면 다시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차량 외부 디자인을 여론조사하고, 전문가들의 자문...
박재형 2009년 06월 09일 -

R]억대 자동차 번호판 전문 위조단
◀ANC▶ 전국의 렌터카 회사를 돌며 고급승용차를 빌린 뒤, 차량 번호와 각종 서류 등을 위조해 이른바 '쌍둥이 차'를 만들어 판매한 자동차 전문 위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차량 번호판을 만들기 위한 금형틀과 자동차등록증을 위조하는 데 필요한 인감 등 각종 서류...
박재형 2009년 06월 09일 -

금광 개발투자 미끼 24억 가로챈 업체 적발
대구 동부경찰서는 전국적인 망을 갖추고 금광 개발투자를 미끼로 투자자를 끌어들여 24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유사수신업체 대표 56살 최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광산개발에 1계좌당 275만 원을 투자하면 7개월 만에 투자금의 130%를 나눠 지급한다고 꾀어 ...
박재형 2009년 06월 09일 -

R]도시철도 3호선, 도시 경관과의 조화가 관건
◀ANC▶ 대구도시철도 3호선 기공식이 이 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기존 지하철과 달리 지상 고가를 달리는 3호선은 도시 이미지를 좌우할 수 있어 경관과의 조화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기존의 지하철과 달리 지상 10미터 높이의 고가 구조물 위를 달리는 대구...
박재형 2009년 06월 08일 -

전문대 전 이사장 스스로 목숨 끊어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쯤 수성구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모 전문대학 전 이사장 58살 김 모 씨가 목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잇딴 사업 실패로 인해 우울증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
박재형 2009년 06월 08일 -

대경교통카드 10월부터 서울에서도 사용
오는 10월부터 대경교통카드를 서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주식회사 카드넷은 최근 서울시 교통카드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와 호환협약을 체결해 프로그램 개발이 끝나는 오는 10월부터 대경교통카드로 서울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형 2009년 06월 07일 -

유사석유 판매소 33곳 적발
대구 수성구청은 최근 경찰과 소방, 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유사석유 판매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위법 판매소 33곳과 시너 등 만 6천여 리터를 압수하고 해당업체를 고발 조치했습니다. 이번 합동점검을 벌인 관계기관들은 고유가에 따른 유사석유 제품 사용이 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단속을 할 계획입니다.
박재형 2009년 06월 06일 -

성주군, 택시요금 인상
경북 성주군은 오는 15일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주지역 택시는 15일 0시부터 기본요금이 천 800원에서 2천 200원으로 400원 인상되고, 주행요금은 현행 170m당 100원에서 145m당 100원으로 오릅니다. 시간요금이 41초당 100원에서 35초당 100원으로 조정되고, 심야요금 할증은 동일합니다. 성주지역 ...
박재형 2009년 06월 06일 -

두류동,성당동 발전협의회 발족
대구 두류동과 성당동 주민 200여 명이 달서구 성당동 새마을금고에서 두성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지역 개발을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대구 두류동과 성당동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정체돼 낙후돼 있다며, 대구시 청사를 두류정수장으로 이전하고 두류공원을 대구의 명물공원으로 개발하는 등 지역 개...
박재형 2009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