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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소방출동, 구조 인원 증가
경상북도가 올 상반기 도내 구조구급 활동을 분석한 결과, 6만 천여 건을 출동해 4만여 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병원에 이송했는데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출동 건수는 5.8%, 구조·병원이송 인원은 5.6% 각각 증가했습니다. 사고 종류별로는 교통사고관련 구조 활동이 43%로 가장 많았고, 산악사고가 12%, 문개방이 9.8% ...
박재형 2009년 07월 17일 -

육군 학사, 여군 장교 임관식 열려
영천의 육군 3사관학교에서 육군 학사와 여군 장교 임관식이 열려 440여 명의 소위가 배출됐습니다. 오늘 임관식에는 육군학사 최초 부자 장교를 비롯해 쌍둥이 형제장교, 육상선수 출신 여군장교 등이 배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신임 소위들은 앞으로 16주 동안 육군 각 병과학교에서 초등군사반 교육을 받은 뒤 ...
박재형 2009년 07월 17일 -

R]육군 학사,여군 장교 임관식
◀ANC▶ 오늘 영천의 육군 3사관학교에서 육군 학사와 여군 장교 임관식이 열려 440여 명의 소위가 배출됐습니다. 군인 가족과 쌍둥이 형제 장교, 독특한 경력의 여성 장교 등 화제가 될 만한 인물이 많았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지난 4개월 동안 혹독한 교육훈련을 마친 443명의 신임 장...
박재형 2009년 07월 17일 -

R]장마철..도로 침하,균열 주의
◀ANC▶ 최근 내린 많은 비로 대구 달서구에서 간선도로 일부가 내려 앉아 차량 2대가 부서지고 이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장마철을 맞아 도로 침하나 균열 등이 잇따르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달서구 성서나들목 부근 5차선 도로입니다. 가로...
박재형 2009년 07월 16일 -

보험설계사와 계약자 공모해 보험사기
대구 수성경찰서는 고의로 중과실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보험설계사 30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 북구 동변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고의로 보행자를 들이받아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고, 4개 보험사로부터 860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1...
박재형 2009년 07월 15일 -

대구,신종플루 환자 6명...학교 조기방학
대구에서 신종 플루 확진 환자로 초등학생 3명이 추가로 발생해 해당학교는 당장 오늘부터 조기방학에 들어가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환자 3명은 모두 대구시내 초등학생으로 최근 확진 환자로 판명난 사람의 자녀 2명과 이와는 별개로 부모와 함께 동남아 지역을 다녀온 학생입니다. 이에 따라...
박재형 2009년 07월 13일 -

도시철도공사,철로용 소음저감장치 개발,운영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전동차가 지나가는 레일 곡선 구간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해 철로용 소음저감장치를 개발해 이 달부터 1호선 영대병원 역에서 교대 역 구간까지 12곳에 설치해 운행하고 있습니다. 소음저감장치 설치로 곡선 구간의 평균 소음이 82(데시빌)dB에서 78dB로 줄어들어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서...
박재형 2009년 07월 13일 -

하이패스 이용률 꾸준히 늘어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률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전국의 하이패스 이용률이 40%를 넘어선 가운데, 대구 경북지역 이용률도 34%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군위와 다부, 칠곡 나들목에서는 평균 이용률이 40%를 넘어섰습니다. 하이패스 이용률 40% 달성을 기념해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1일부터 한...
박재형 2009년 07월 13일 -

불법체류 외국인 상대 상습 갈취 30대
칠곡경찰서는 외국인 불법체류자를 상대로 출입국 관리사무소 직원으로 사칭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6월 8일 칠곡군 석적읍에 사는 외국인 24살 B모 씨를 만나 미리 준비한 수갑을 보여주며 출입국 관리사무소 직원인데 불법체류자 단속...
박재형 2009년 07월 13일 -

교통사고 위장 보험사기단 21명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회사로부터 치료비와 합의금 등으로 4천 500만원을 가로챈 34살 강모 씨 등 2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7년 10월 27일 밤 11시 쯤 대구시 남구의 한 일방통행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가장해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
박재형 2009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