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회사로부터 치료비와 합의금 등으로
4천 500만원을 가로챈
34살 강모 씨 등 2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7년 10월 27일 밤 11시 쯤
대구시 남구의 한 일방통행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가장해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450만원을
가로채는 등
모두 14차례에 걸쳐 4천 500만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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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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