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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승객 금품 훔친 택시기사 구속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연말 새벽 경산시 옥곡동에서 만취 상태로 승차한 승객 37살 이 모 씨의 주머니를 뒤져 현금 3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서 신용카드로 200여 만원을 사용한 혐의로 택시기사 38살 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동부경찰서는 또 필리핀 여성들이 숙소로 사용하는 빌라에 침입해 천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
박재형 2011년 01월 13일 -

R]허술한 결재,감사 시스템이 32억 횡령주범
◀ANC▶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탁진료비 32억 원을 빼돌린 보훈병원 전 직원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5년 넘게 범죄 행각이 반복된 이유는 보훈병원의 결재와 감사 시스템이 너무나 허술했기 때문입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의 재활을 돕는 보훈병원. 이 병원 전 직원 40살...
박재형 2011년 01월 12일 -

R]허술한 결재, 감사 시스템이 32억 횡령 주범
◀ANC▶ 다음 소식입니다.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탁진료비 32억 원을 몰래 빼돌린 대구보훈병원 전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병원의 허술한 감시 때문에 이 직원은 20억원이라는 거액의 혈세를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의 재활...
박재형 2011년 01월 12일 -

R]허술한 결재, 감사 시스템이 32억 횡령 주범
◀ANC▶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탁진료비 32억 원을 빼돌린 보훈병원 전 직원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보훈병원 전 직원 40살 김모 씨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5년 6개월 동안 32억 원의 공금을 빼돌렸습니다. 김 씨는 친구인 박모 씨와 짜고 진료기록이 없는 10명의 차명계좌를 ...
박재형 2011년 01월 12일 -

경북도, 지방물가 안정화 힘쓰기로
경상북도는 최근 구제역과 폭설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축수산품 인상과 소비지출 증가, 원유가와 원자재값 인상 등의 영향으로 상승압박이 커지고 있는 지방물가 안정화를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따라 상반기 공공요금 인상계획을 동결하는 등 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
박재형 2011년 01월 11일 -

경북도, 인플루엔자 유행성 독감 주의 당부
경상북도는 신종인플루엔자 재 확산 우려에 따라 인플루엔자에 주의해달라며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대상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북지역의 올해 첫째 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15.77명으로 전국 평균 22.26명 보다는 낮지만, 과거 3년간 평균 의사환자 분율 9.8명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
박재형 2011년 01월 11일 -

개발제한구역 주민숙원사업 국고 지원
국토해양부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전국 각 시·도에서 신청한 주민지원사업과 관련해 대구와 경상북도에 각각 29억 원과 28억 원을 국고에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는 달성군 취락지구 녹색마을 조성사업 등 14건에 29억 원, 경북은 고령군 좌학근린공원 사업 등 4건에 28억 원이 지...
박재형 2011년 01월 11일 -

휴대전화 매장 절도
그저께 아침 7시 50분 쯤 경산시 중방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 절도범이 출입문을 부수고 칩입한 뒤, 휴대전화와 외장기기 등 70만원 가량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절도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1년 01월 11일 -

R]대구택시, 교통·신용카드 요금 결제 시대
◀ANC▶ 최근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스마트폰 열풍이 택시에도 적용돼 보다 친절하고,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에서도 교통카드와 신용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택시 뒷좌석에 설치된 단말기에 승객이 신용카드를 이용해 요금을 결...
박재형 2011년 01월 11일 -

같은 아파트 주민을 살해한 50대 남자 구속
경산경찰서는 같은 아파트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경산시 옥산동 58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4일 경산시 옥산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가 훈계조의 말을 한다는 이유로 시비가 돼 73살 김 모 씨와 다툰 뒤, 다음날 오전 8시 쯤 자신의 아파트 근처 공원 숲에서 김 씨를 수차례 폭행해 숨...
박재형 2011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