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연말 새벽
경산시 옥곡동에서 만취 상태로 승차한
승객 37살 이 모 씨의 주머니를 뒤져
현금 3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서
신용카드로 200여 만원을 사용한 혐의로
택시기사 38살 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동부경찰서는 또 필리핀 여성들이
숙소로 사용하는 빌라에 침입해
천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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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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