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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11월 한달 간 2011년 하반기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내용은 업체별 종사자 수와 빈 일자리 수, 입직자 수, 이직자 수 등이며 전화와 우편, 팩스 조사와 방문조사를 병행합니다. 종사자 1인 이상 민간사업체 및 공공기관 중 2만 4천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림어업...
박재형 2011년 11월 03일 -

빈 농가에 침입해 골동품 훔친 50대 구속
청송경찰서는 수확철에 농촌지역의 빈 집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54살 권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권 씨는 지난 1일 청송의 빈 농가에 침입해 시가 300만원 가량의 골동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1년 11월 03일 -

성주 상수도 공사장 토사 붕괴 2명 사상
오늘 오전 11시 반 쯤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 상수도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작업하던 인부 2명이 깊이 3미터의 땅속에 매몰됐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인부 60살 박모 씨가 숨지고, 42살 김모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1년 11월 03일 -

R]옛 달성군청 매각 되나?
◀ANC▶ 6년 째 도심의 흉물로 방치돼온 옛 달성군청사 매각이 재추진됩니다. 병원이나 교육기관 등을 지으려는 매수의향자들이 등장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5년부터 빈 건물로 방치돼 있는 옛 달성군청. 6년이 흐르면서 건물 일부가 부서지거나 외벽이 ...
박재형 2011년 11월 03일 -

만평]반드시 받을 돈
K2 소음피해 소송과 관련해 대구 동구지역이 어수선한 가운데 어제 열린 '과다수임료 및 지연이자' 반환을 위한 대규모 궐기대회에는 주민 2천여 명이 참가해 성난 민심을 나타냈어요, 정수만 피해 주민 비상대책위원장 "지연이자는 주민들이 받아야 할 돈입니다. 개인으로 봐선 큰 돈이 아닐지라도 모이면 무려 280억 원이...
박재형 2011년 11월 01일 -

대구경북 퇴직연금 도입 사업장 증가
대구·경북지역 퇴직연금 도입사업장이 최근 4년 동안 꾸준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올 9월 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퇴직연금제를 도입한 사업장은 모두 8천 300여 곳으로, 지난해 도입된 사업장 5천 900 곳보다 39.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도별 신규 도입사업장 현황을 보면 지난 2008년 천 ...
박재형 2011년 11월 01일 -

경북대병원 노조, 오는 9일부터 파업 예정
경북대병원 노조가 오늘 오전 칠곡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인력 동결과 인건비 절감 방침이 공공병원의 환자를 사지로 내몰고 있다며 의료 공공성 확보를 위한 파업 결의 방침을 밝힙니다. 경북대병원 분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간 파업 찬반 투표를 벌여 77.8%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고 오는 8일 파업 전야...
박재형 2011년 11월 01일 -

제4회 대구지방경찰청장배 양궁대회 열려
제4회 대구지방경찰청장배 남여 양궁대회 개회식이 대구시 양궁장에서 24개팀 8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대구양궁선수단은 지난 경남 소년체전에서 시·도 종합 2위, 경기도 전국체전에서는 금메달 9개로 시·도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재형 2011년 11월 01일 -

R]폐쇄회로 한 눈에 본다
◀ANC▶ 대구에서 처음으로 수성구에 폐쇄회로 TV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됐습니다. 사건·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도록 600여 대의 CCTV를 한 곳에 통합해 운영합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사무실의 벽면이 CCTV 화면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등·하교하는 학생들과 차량의 이동 모습 등 지역에...
박재형 2011년 11월 01일 -

R]K2 소음피해 지연이자 대규모 궐기대회
◀ANC▶ K2 소음피해 소송과 관련해 '과다수임료 및 지연이자' 반환을 위한 대규모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주 지연이자 반환 소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SYN▶구호 제창 K2 소음피해 지연이자 288억 원을 돌려달라는 주민들의 성난 목소리가 ...
박재형 2011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