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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성추행 보도 관련 정정보도 요청
한국미인대회에 참가한 영국 여성을 대회 관계자들이 성추행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한국미인대회에 참가한 영국여성이 대회관계자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금품을 받고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피해...
박재형 2011년 10월 20일 -

간병요양노동자 체불임금 진정 기자회견
공공노조의료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대구지역 간병요양 노동자들의 체불임금을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지역 23명의 간병요양 노동자들이 5억 4천만 원 가량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노동청에 집단 진정을 제출하고, 노동조건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비롯해 근로기준법 위반 사업장에 대한 즉각적인 ...
박재형 2011년 10월 20일 -

장애인 단체 간부 구속
청송경찰서는 의료기 판매업체와 공사업체들로부터 2천 300만 원의 리베이트를 챙기고 공금 4천 8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모 장애인 단체 간부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간부는 특정업체의 제품을 구입하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챙기고, 특정업체가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선정해 주거나 관련 공무원에게 알선해 주...
박재형 2011년 10월 20일 -

김천 가장 안전한 도시,경산 아동성폭력 높아
전국에서 김천시가 범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나타났습니다. 대검찰청이 전국의 수사기관에서 작성한 2010년 범죄 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한 '2011 범죄분석'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김천은 지난해 인구 10만 명 당 2.2건의 강도 사건이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경산은 살인 발생 건수에선 전국 하위권이었지만 아동 ...
박재형 2011년 10월 19일 -

경찰,교육청 합동으로 학생안전강화 대책 마련
경북경찰청과 경북교육청은 최근 학교폭력 예방 등 학생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공동으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검거에 주력하는 방식에서 '범죄의 사전예방과 제거'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학교폭력 담당교사와 핫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등·하교 시간대 및 범죄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지...
박재형 2011년 10월 19일 -

케이블카 이물질 끼면 수동으로도 열려
대구 팔공산 케이블카 추락사고와 관련해 교통안전공단이 전반적인 안전장치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사람의 발이나 이물질이 케이블카의 문에 끼었을 때는 수동으로도 문이 열리는 것으로 확인하고 결과를 경찰과 국과수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대구 동구청은 잠정 중단된 케이블카의 운행 재개 시점을 정하는 데 고심하...
박재형 2011년 10월 18일 -

성폭행, 성매매시킨 10대 등 15명 검거
경산경찰서는 10대 소녀들을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17살 A군 등 10대 6명과 성매수 남성 9명 등 1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군 등은 PC방에서 여중생 3명을 꾀어내 성폭행한 뒤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하고 140여 차례에 걸쳐 천 500만 원에 이르는 금품을 뜯어낸 혐의...
박재형 2011년 10월 18일 -

건설업 재해율 계속 증가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역 건설업의 재해율이 2007년부터 0.65% 내외에서 정체하다가 2010년 0.7%로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경북지역 경우 건설업 재해자는 2009년 2천 63명, 2010년 2천 303명이며, 올해는 9월 현재 천 7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노동청은 매월 4일을 보호구 지급 및 착용여부 점검의 날로 ...
박재형 2011년 10월 17일 -

세계빈곤퇴치의 날 맞아 빈곤철폐 촉구
유엔이 정한 세계빈곤의 날을 맞아 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반빈곤네트워크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빈곤 철폐를 위한 사회적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규정을 폐지하고 수급권을 확대하고 최저 생계비 현실화, 상대적 빈곤선 도입, 복지예산 대폭 확대 등을 요구했습니다.
박재형 2011년 10월 17일 -

R]소음피해 배상 결국 법정으로 가나?
◀ANC▶ 대구 K2 공군기지 소음 피해로 인한 소송에서 주민들이 승소하고도 변호사가 지연이자를 가져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소송 대리인이던 변호사와 주민들 간에 접점을 찾지 못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K2 공군기지 소음피해 소송에서 2만 ...
박재형 2011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