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맞아 원산지 부정유통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표시 규정을 위반한
38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위반 위반물량은 21톤이며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판매하다가 적발된
20개 업체 대표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수입농산물 원산지를 미표시한 채로
판매한 18개 업체에 대해서도
위반물량에 따라
과태료 천 29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적발 품목으로는
중국산 배추김치가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춧가루 4건, 마늘 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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