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급속한 노령화와 핵가족화에 따라
늘고 있는 노인학대를 막기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상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33건이던
노인학대 사례가 올해 11월 말 현재
500여 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신축하는 한편,
의료기관과 노인요양시설 등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연간 2천 명 이상에게
노인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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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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