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 말까지
도내 자치단체 공무원 92명이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았고,
이 가운데 음주운전이 53%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내년 2월부터
면허정지 기준을 넘어서는 음주 운전이
세 번 적발될 경우, 파면이나 해임을 시키는
삼진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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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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