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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사망사고 버스기사 집행유예
대구지법 제11형사단독은 횡단보도에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대구 시내버스 기사 47살 이모 씨에 대해 금고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했습니다. 재판부는 "버스를 운행하는 피고인은 안전운전 주의의무가 더 요구되는데도 경음기를 울리면 피해자가 횡...
박재형 2011년 11월 18일 -

R]무상급식 쟁점 떠올라
◀ANC▶ 지역에서도 무상급식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주민발의 조례제정 청구와 관련한 대구 시민들의 서명이 대구시 제출 기준 수를 넘어섰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적으로 무상급식에 대한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무상급식을 제도화하자는 목소리가...
박재형 2011년 11월 17일 -

R]60대 부부 피살
◀ANC▶ 대구 도심의 한 빌라에서 60대 부부가 피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어제 저녁 7시 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빌라에서 건물주인 69살 조모 씨 부부가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조 씨의 아들이 ...
박재형 2011년 11월 17일 -

60대 부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빌라에 사는 노부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7시 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의 한 빌라에서 건물주인 69살 조모 씨 부부가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조 씨의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부부가 여러 차례 흉기에 찔려 있었고, 반항 흔적이 있는 점, 물...
박재형 2011년 11월 17일 -

R]무상급식 쟁점 떠올라
◀ANC▶ 지역에서도 무상급식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상급식 주민발의 조례제정 청구와 관련한 대구 시민들의 서명이 대구시 제출 기준 수를 넘어섰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적으로 무상급식에 대한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무상급식을 제도화하자는 목소리가...
박재형 2011년 11월 16일 -

객관적 증거 없으면 유공자 안돼
대구지법 행정단독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결핵으로 의병전역했다고 주장하는 79살 이 모씨가 대구지방보훈청장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요건 비해당결정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원고가 6ㆍ25전쟁 동안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것은 인정되지만, 병상일지 등 원고의 기록을 찾을 수가...
박재형 2011년 11월 16일 -

만평]교육은 백년지계
대구 서구청이 최근 부구청장 직속의 교육전담부서를 신설해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건립, 교육 국제화 추진, 자녀교육상담실 운영, 평생학습도시 육성, 무상급식 확대를 위한 예산확보 등 본격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했는데요, 강성호 대구 서구청장은, "대구에서 가장 낙후된 서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교육...
박재형 2011년 11월 16일 -

서구청 교육전담부서 신설
대구 서구청이 교육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합니다. 강성호 서구청장은 최근 구청 내에 부구청장 직속의 기획예산실 소속 교육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6급 담당관을 비롯해 주무관급 직원 등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교육정책담당 부서는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건립과 서구교육발전기금 조성, ...
박재형 2011년 11월 16일 -

도박자금 갚지 않는다며 폭행,감금 3명 영장
포항북부경찰서는 도박자금을 갚지 않는다며 30대 남성을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3살 박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도박장을 개설한 뒤, 33살 최모 씨가 700만원 상당의 칩을 빌리고 갚지 않자 2차례에 걸쳐 최 씨를 폭행, 협박, 감금하고 3천 만원 가량의 승용차를 뺏...
박재형 2011년 11월 16일 -

구미에서 남녀 3명 동반자살...경찰 수사
구미경찰서는 어젯밤 10시 구미시 인의동의 한 원룸에서 26살 이모씨 등 남녀 3명이 연탄을 피워놓고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숨진 이 씨가 인터넷 카페 회원이었다는 주변 진술과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동반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살 전 행적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1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