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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U대회 마라톤 구간 지중화
한국전력 대구지사는 내년 하계 U대회를 앞두고, 도로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유니버시아드대회 마라톤 구간으로 지정된 범어네거리에서 두산오거리까지 3.3km 구간의 배전선로를 지중화하기로 했습니다. 공사기간은 이 달부터 내년 7월 말까지 9개월인데, 공사비는 73억 원이 들 전망입니다. 한전은 현재 대...
한태연 2002년 11월 14일 -

비리 국회의원 사법처리 촉구
대구 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6.13 지방선거 공천 헌금 사건과 관련해, 체포 동의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한나라당 김찬우의원의 탈법 행위에 대해 신속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성명에서 "김 의원의 선거법 위반사건 공소시효가 한달 앞으로 다가 왔는데도 국회가 체포동의안을 처리하지 않는 것은 개...
한태연 2002년 11월 14일 -

가짜 석유 제조 판매책 일당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가짜 석유를 제조해 판매해 온 혐의로 대구시 서구 내당동 47살 권모 씨 등 일당 13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권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1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 등은 지난 9월 1일부터 지금까지 대구시 서구 이현동 권씨의 주유소에서 난방용 석유인 등유와 공업용 솔벤트를 1대 1...
한태연 2002년 11월 14일 -

R]가짜 석유 제조·판매책 일당 검거
◀ANC▶ 최근 유가가 급등하면서 가짜 기름을 만들어 유통시키는 일들이 부쩍 늘고있습니다. 솔벤트를 섞어서 만든 가짜 등유를 목욕탕 등지에 공급한 일당 1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한태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짜 등유가 만들어진 대구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한 석유판매솝니다. 가운데 있...
한태연 2002년 11월 14일 -

가짜 석유 제조 판매책 일당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가짜 석유를 제조해 판매해 온 혐의로 대구시 서구 내당동 47살 권모 씨 등 일당 13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권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1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 등은 지난 9월 1일부터 지금까지 대구시 서구 이현동 권씨의 주유소에서 난방용 석유인 등유와 공업용 솔벤트를 1대 1...
한태연 2002년 11월 13일 -

아침]ADSL보다 빠른 VDSL보급
대구·경북지역에도 기존 ADSL서비스보다 훨씬 빠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KT 대구본부는 지난 4월 대구시 수성구 만촌 보성타운에 VDSL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80개 단지에 VDSL 만 회선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KT 대구본부는 기존의 ADSL서비스가 인터넷 ...
한태연 2002년 11월 13일 -

만평]법의학팀 경찰의 현장발굴 원망(11/13).
개구리 소년 유골을 발견한 지 50일에 가깝도록 감정을 온 경북대 법의학팀은 결국 이들이 타살됐다는 사실을 밝혀냈지만 경찰이 처음 유골을 발굴할때 좀더 주의를 기울였더라면 감정 작업도 한결 쉬웠을 것이라고 유감을 나타냈어요. 경북대 법의학교실 곽정식 교수 "발견된 첫날 하루동안 경찰이 유골 4구나 발굴했습니...
한태연 2002년 11월 13일 -

SK텔레콤, 대구서 입시설명회
SK텔레콤은 오늘 오후 대구 EXCO 컨벤션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설명회에서 연세대 한준상 교수 등 강사진이 2003학년도 입시 전망과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비롯해 점수대별 지원전략, 논술고사와 심층 면접 대비 방법 등 입시와 관련된 실무 중심의 강의를 했...
한태연 2002년 11월 13일 -

R]범구를 찾는데 주력
◀ANC▶ 개구리 소년 타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범인이 소년들을 살해할 때 사용한 범행도구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 속보를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선 경찰이 수사력을 집중하는 부분은 우철원 군을 비롯한 3명의 두개골에 생긴 수십 개의 상처를 낼 만한 범행 도구를 ...
한태연 2002년 11월 13일 -

만평]음식물 쓰레기 수거거부 소동(11/12)
어제 대구지역에서 음식물을 수거해 처리하는 업체들이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처리도 하지 않기로 해 아파트마다 악취를 내는 음식물쓰레기때문에 불편을 겪었는데요. 이에대해 음식물 재활용 영남협회 최성근 협회장, "우리는 요금을 올리지 않으면 도산합니다. 구청에서 처리비용을 올리기로 합의하고, 구 조례 개정까...
한태연 2002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