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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KT, 사랑의 헌혈행사 전개
KT 대구본부는 대구시 남구 봉덕동 대구본부 앞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행사로 을 전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대구본부를 비롯해 대구·경북에 있는 55개 지사와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KT대구본부는 지난 해에도 헌혈운동을 펼쳐 직원 천 100여 명이 헌혈에 참...
한태연 2002년 12월 17일 -

월아침R]사라져가고 있는 삐삐
◀ANC▶ 휴대전화 보급으로 지난 90년대에 한창 유행했던 무선 호출기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015 서비스를 해온 세림아이텍이 지난 달 문을 닫으면서 012 서비스만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7년 동안 무선호출기를 사용해 온 택시기사 40살 김국창 씨에게 어...
한태연 2002년 12월 16일 -

R]목욕탕 화장품 조심!
◀ANC▶ 대중 목욕탕에 비치돼 있는 스킨과 로션 같은 화장품에 의심을 가져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 일부 유명 온천과 목욕탕에서 값 싼 화장품을 고급품 용기에 담아 속여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지역의 한 온천입니다. 낮 시간인데도 두껑도 따...
한태연 2002년 12월 15일 -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마련
경북체신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급격히 늘어나는 우편물을 제때에 배달하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를 연말연시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체신청은 연말에는 입학원서와 연하장 등 우편물이 급증하는데 특히 올해는 대통령 선거기간까지 겹쳐 어느 때보다 우편물 소통에 어려움이 예...
한태연 2002년 12월 11일 -

여성단체, 성희롱 물의 파출소장 해임 요구
대구 여성의 전화는 오늘 성명을 내고 어제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파출소장 여중생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문제의 파출소장을 해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 여성의 전화는 파출소 소장이 이같은 행위를 저지르고도 해임 등의 조치 없이 자리만 옮기는 수준으로 처리됐다는 것은 성폭력 자체를 바라보는 경찰의 의...
한태연 2002년 12월 11일 -

투·개표소 소방안전점검
대구와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6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도내 천여 개 투·개표소에 대해 오늘부터 닷새 동안 정밀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구와 경북 소방본부는 소방안전점검 결과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하도록 하는 한편, 오는 16일과 17일에는 다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특히 도내 24개 개표소...
한태연 2002년 12월 10일 -

대구 중구청, 인터넷방송 개편
대구시 중구청은 지난 해 8월부터 운영해오던 인터넷 방송을 새롭게 단장해 '하나TV'라는 공식 명칭으로 오늘 개국했습니다. 하나TV는 지역 행정기관의 인터넷으로는 드물게 '하나뉴스'와 '정례조회' 등의 코너를 마련해 구민들이 구청내에서 일어나는 일과 행정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운영합니다. 또 동성로 등 관내에 ...
한태연 2002년 12월 10일 -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워
전국적으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도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가 영하 6.2도까지 내려간 것을 비롯해 봉화 영하 12.3, 안동 영하 8.2, 구미 영하 5.8, 포항 영하 4.5도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에도 대...
한태연 2002년 12월 10일 -

건축용 자재 상습 털이 검거
대구와 경북지역 공사현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건축용 자재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밤 9시 반 쯤 대구시 동구 둔산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건축용 파이프 80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대구와 경북지역 공사현장을 돌며 모두 13차례 걸쳐 천 500만원어치의 건축용 자재를 훔친 ...
한태연 2002년 12월 10일 -

조직폭력배 무더기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폭력계는 지난 3월부터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과 범어동, 동구 신천동일대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는 등 모두 8차례에 걸쳐 천 6백여만원어치를 갈취한 혐의로 범어파 조직폭력배 21살 최모 씨 등 20대 5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도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음식값을 내지 않는...
한태연 2002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