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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라디오R]16대 대선 시작
◀ANC▶ 제 16대 대통령 선거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유권자들은 각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전화로 연결해 투표소 표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태연기자, (네) 투표소 표정 전해주시죠. ◀END▶ ◀VCR▶ 투표가 시작된지 한 시간이 좀 더 지났습니...
한태연 2002년 12월 19일 -

정몽준, 노 지지철회 지역정가 파문(창선)
한나라당 대구시지부는 정몽준 대표의 노후보 지지 철회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자리 나눠먹기 과정에서 불만이 터져 나온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구시 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새벽 6시 긴급 지구당위원장 회의를 소집해 정몽준 대표의 노후보지지 철회가 결국 노후보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
한태연 2002년 12월 19일 -

R]불법선거도 변했다
◀ANC▶ 이번 16대 대통령 선거운동에서도 불법 선거가 근절되지는 않았지만 과열현상은 줄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5대 대선 때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사이버 선거사범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번 16대 대통령 선거가 미디어 선거라는 특징이 선거 관련 범죄에서...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대구에 첫 저상버스 도입
대구에도 처음으로 바닥이 낮은 저상버스가 도입됐습니다. 대구시 달구벌 종합복지관은 오늘 오전 달구벌 종합복지관에서 저상버스 도입에 관한 경과보고와 함께 차량 시승식을 가졌습니다. 저상버스는 차량 바닥의 높이를 30센티미터로 낮춰 설계했고, 승강구의 계단을 없앤 게 특징입니다. 달구벌 종합복지관은 내일부터 ...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아침]사회복지전담공무원 확충 시급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들이 턱없이 부족해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대구시내 각 읍·면·동에 배치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은 1인당 최소 167명에서 최대 269명의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를 맡아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구별로는 대구시 서구가 1...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아침]저상버스 시승식
대구에도 처음으로 저상버스가 도입됩니다. 대구시 달구벌 종합복지관은 오늘 오전 달구벌 종합복지관에서 저상버스 도입에 관한 경과보고와 함께 차량 시승식을 갖습니다. 저상버스는 구동 계통과 차량 바닥 설계 등 차량구조의 변경으로 차량 바닥의 높이가 30센티미터이고 승강구의 계단을 없앤 게 특징입니다. 이번에 ...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시민단체, 선거 적극 참여 호소
대구 대선유권자연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대구 유권자연대는 대학 내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 등 유권자의 선거권을 보호하기 위해 선거제도가 개선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선거가 유권자 주권 선언의 마당이 될 수 있도록 유권자 모두가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현금 만원 돌린 60대 할머니 조사
대구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오후 4시 쯤 대구시 중구 대신동 65살 김모 여인의 집앞에서 이웃에 사는 65살 황모 여인이 모 정당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김 씨에게 만 원을 건넨 것을 적발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구 선관위는 어제 오전 10시 쯤에 열린 모 대통령 후보 연설회에 참석한 댓가로 황 ...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아침R]늘어만가는 사이버범죄
◀ANC▶ 인터넷 보급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사이버상에서 생기는 사회문제도 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사이버 범죄는 10대와 20대에서 주로 일어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PC방. 대부분 상대방을 죽여 아이템을 얻는 게임을 즐기고 ...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 -

하룻밤에 날치기 8건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달 14일 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주택가에서 훔친 125cc 오토바이를 타고 새벽 5시까지 6시간 동안 대구시내를 돌며 8차례에 걸쳐 길가는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모두 120만 원어치를 날치기 한 모 공고 1학년인 16살 박모 군과 모 중학교 3학년 15살 이모 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한태연 2002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