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오후 4시 쯤
대구시 중구 대신동
65살 김모 여인의 집앞에서
이웃에 사는 65살 황모 여인이
모 정당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김 씨에게 만 원을 건넨 것을 적발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구 선관위는
어제 오전 10시 쯤에 열린
모 대통령 후보 연설회에 참석한 댓가로
황 씨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김 씨의 말에 따라
황 씨를 조사하는 한편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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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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