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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거리두기 힘든 사람들..장애인 대책·예산 마련해야
◀ANC▶사회적 거리 두기나 자가격리가 감염보다 더 큰 위험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몸이 불편한 장애인입니다.대구MBC는 네 차례에 걸쳐 대구시의 코로나 19 2차 대유행 대책을 점검하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돌봄 분야,그 중에도 장애인 대책을 살펴봅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지난 2월, 하...
손은민 2020년 08월 28일 -

확진 환자 다녀가.. 수성구청 임시 폐쇄
대구 수성구청에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건물 전체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쯤 구청 1층 민원실을 다녀간 60대 여성이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청은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 8명을 자가격리하는 한편, 오후 2시부터 모든 건물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손은민 2020년 08월 27일 -

R]다시 사회적거리두기.."생계 위기 대책 없다"
◀ANC▶그제부터 대구MBC는 광화문 집회의 여파로 코앞으로 다가온 코로나 2차 대유행과 관련해 대구시의 대책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세 번째 시간으로 일자리와 생계 문제를 살펴봅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코로나 19가 유행했던 올해 봄, 청년도 중년도 일자리를 잃었습니다.자영업...
손은민 2020년 08월 27일 -

대구시, 전세버스에 승객명단 작성 의무 행정명령
대구시가 전세버스 탑승자에 대한 명부 작성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오늘부터 행사나 관광, 집회 등을 위해 단기 전세버스 운행할 때, 운송업자는 전자출입자명부로 승객 명단을 관리해야 합니다. 탑승자 역시 QR코드나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대구시는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운송업자는 300만 원...
손은민 2020년 08월 26일 -

집단휴진으로 경증환자 대형병원 응급실 몰려
의료계 집단 휴진으로 가벼운 증상 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로 몰리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공의 무기한 업무중단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3일간 대구 지역 6개 대형병원 응급실을 다녀간 환자 가운데 65%가 경증환자로 나타났습니다. 평소보다 10~20% 증가한 수준입니다. 대구시는 대형병원 응급실에 경증환자가 쏠...
손은민 2020년 08월 26일 -

계속된 폭염..대구경북 온열환자 100명 넘어
장마 이후 열흘 넘게 이어진 폭염으로 대구·경북에서 온열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에만 어제까지 대구에서 15명, 경북에서 87명의 온열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북 예천에서는 지난 14일 50대 여성이 밭일을 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19일에는 경주에서 70대 여성이 열사병으...
손은민 2020년 08월 21일 -

경북도, 4천500억 원 들여 '언택트 산업' 육성
경상북도가 일상과 방역이 공존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산업을 키우는 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게임을 통한 비대면 안전교육, △중소기업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스마트 통합신공항,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등 안전·생활·경제 분야에서 75개 과제를 정해 예산 4천51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
손은민 2020년 08월 21일 -

R]"차별금지법 제정하라"..전국 달리는 평등버스
◀ANC▶차별금지법은 2007년 제17대 국회 때 처음 발의됐지만 지금까지 무려 13년 동안 6번 발의만 되고 폐기됐습니다.다음 달 정기국회를 앞두고이 차별금지법을 제대로 알리고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을 달리고 있는 '평등버스'가 오늘 대구·경북에 왔습니다.손은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손은민 2020년 08월 19일 -

R]열흘째 폭염 특보.. '대프리카' 내일 절정
◀ANC▶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대구·경북 지역에는 열흘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온열 질환자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내일은 더 덥다고 합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맑은 하늘에 햇볕은 더 뜨거워졌습니다.아스팔트 온도는 50도까지 올랐습니다.◀INT▶이광석/대구 북구 칠성동"가만히 있어도 똑...
손은민 2020년 08월 18일 -

청도 운문댐서 60대 피서객 익사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청도 운문댐 하류보 인근에서 피서를 온 65살 남성이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술을 마시고 홀로 물에 들어갔다는 지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0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