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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숙현 폭행' 혐의 팀닥터 구속 영장
고(故) 최숙현 선수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경주시청 철인3종경기팀 운동처방사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경북지방경찰청은 폭행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의 혐의로 45살 안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안 씨는 고 최숙현 선수 등을 폭행하고 일부 선수를 성추행한 혐의, 의...
손은민 2020년 07월 12일 -

고속도로 갓길 정차 운전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오늘 새벽 2시 쯤 김천시 아포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김천분기점 인근에서 1톤 화물차가 갓길에 서 있던 25톤 트럭 운전자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트럭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25톤 트럭 운전자가 갓길에 정차한 뒤 차에서 내린 사이 뒤따르던 차량이 이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
손은민 2020년 07월 10일 -

경북 일부 오후 한때 소나기..내일도 '맑음'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김천 등 경북 일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 29도, 안동 28도 등 24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손은민 2020년 07월 02일 -

R]"더는 비극 없도록"..대구 임계장 모임 첫발
◀ANC▶[남]'임계장'이란 말 들어보셨습니까?임시, 계약직, 노인장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라고 하는데, 우리 주변에 있지만 외면 받아온 노인 노동자들의 처지를 대변하는 것 같아서좀 서글프기도 합니다.[여]대표적인 '임계장' 직종 중 하나인 아파트 경비원들이 대구에서 임계장의 권리와 처우개선을 위한 모임의 첫발을...
손은민 2020년 07월 01일 -

R]반복되는 질식재해..관리 '허술' 처벌 '솜방망이'
◀ANC▶지난 주말 발생한 맨홀 질식사고 소식연속으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오늘은, 질식 재해가 반복되는 밀폐 작업장에 대한 허술한 관리·감독과 가벼운 처벌에 대해 손은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C.G.]매년 20명 안팎의 노동자가밀폐된 곳에서 일을 하다 숨집니다.대구·경북에서도 최근 5년간 12명...
손은민 2020년 06월 30일 -

"소독제 사용 땐, 분사 말고 천에 묻혀 닦아내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실내를 소독할 때, 소독제를 뿌리지 말고 천이나 종이타월에 묻혀 닦아내라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공중에 소독제를 뿌리는 방식은 소독제가 닿는 범위가 분명하지 않아 효과가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방식은 분사하는 과정에서 물체 표면에 붙어있던 바이러스를 재분산...
손은민 2020년 06월 28일 -

대구 첫 동물화장장 건립 제동..항소심서 패소
대구에 첫 동물화장장을 세우려던 건축주가 항소심에서 패소하면서 사업이 함들어졌습니다. 대구고등법원 행정1부는 동물화장장 사업자 A 씨가 서구청장을 상대로 낸 '건축 허가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진입로 미확보를 이유로 건축 허가를 불허한 서구청의 결정은 ...
손은민 2020년 06월 27일 -

후진하던 견인차 편의점 돌진.. 음주운전 입건
대구 북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견인차를 몰다가 편의점으로 돌진시켜 기물을 부순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 10분 쯤 대구 북구 노원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시고 견인차를 후진하다 인근 편의점으로 돌진시켜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0년 06월 26일 -

낮 최고 32도.. 내일도 흐리고 더운 날씨
대구와 경북 지역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덥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 31도, 안동 29도, 경산 32도 등 26도에서 32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흐리겠고 아침 기온은 대구 21도 등 17도에서 23도, 낮 기온은 대구 31도 등 26도...
손은민 2020년 06월 26일 -

R]"참화 속에서 키운 꿈"..6.25 전쟁 대구 피란학교
◀ANC▶[남] 오늘은 6.25 70주년입니다.5백만 명의 사상자와 천만 명의 이산가족을 낳은 참혹했던 전쟁이었습니다.[여]그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학교가 문을 열었고, 아이들은 언어를 익히고, 문학과 역사를 배우며 희망을 키웠습니다.'대구 피란 학교' 이야기를 손은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천막으로 ...
손은민 2020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