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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코로나19 사투' 영남권 감염병전문병원 생긴다
◀ANC▶정부가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공모를 시작했습니다.우리 지역에서도 코로나19 최전선에서대응하고 있는 병원들이 유치에 나섰는데요.감염병 전문병원이 뭔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손은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확진자가 다녀간 응급실이 줄줄이 문을 닫고.◀SYN▶ 2월 19일 대구MBC ...
손은민 2020년 05월 10일 -

R]"치료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학교가 책임져야
◀ANC▶경북대학교가 교내 실험실 폭발 사고 피해 학생들의 치료비 지급을 중단하자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SNS에서 자발적인 모금 운동까지 벌어졌습니다. 피해 학생 가족과 학생, 교수들이 더 이상 이런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며 총장실을 점거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학교가 학생을 ...
손은민 2020년 05월 06일 -

코로나19 국내 추가 확진 0명..72일 만
72일 만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0명을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확진 환자 수는 만 765명으로 지역 감염 사례는 없었고, 해외에서 입국한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구에서 77살 남성 한 명이 코로나19로 숨지면서 국내 사망자는 247명으로 늘었습니다....
손은민 2020년 04월 30일 -

R]황금 연휴 첫 날.. 사찰, 번화가 '북적'
◀ANC▶부처님 오신 날로 시작한 연휴 첫날 어떻게 보내셨습니까?그동안 봄 나들이가 거의 없다시피했는데 오늘은 사찰이나 도심 거리에 많은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 다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만큼 큰 행사는 하지 않는 등 긴장감은 여전했습니다. 보도에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부처님 오신 날을 ...
손은민 2020년 04월 30일 -

달서구청 '표절 의혹' 홍보곡 모두 삭제 조치
대구 달서구청의 신청사 유치 홍보 음원이 일본 걸그룹의 히트곡을 표절한 의혹이 있다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달서구청이 해당 음원이 들어간 콘텐츠를 구청 홈페이지와 SNS 공식 채널에서 모두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문제 등에 대해서는 전문가 자문과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
손은민 2020년 04월 29일 -

"동인동 재개발 농성 주민 안전 위해 경찰 나서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대구지부는 동인동 재개발 지역 건물 옥상에서 농성 중인 주민들이 생명과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며 경찰이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류제모 민변 대구지부 사무국장은 조합이 농성 중인 주민들의 출입과 음식물 반입 등을 통제하는 것은 감금과 강요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경찰이 나서지 않을 ...
손은민 2020년 04월 29일 -

R]청장님 작사, 의원님 작곡..그런데 표절 의혹?
◀ANC▶대구 달서구청의 신청사 유치 홍보 음원이표절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일본 걸그룹의 히트곡을 표절했다는 건데요.이 홍보 음원은 달서구의원이 작곡하고달서구청장이 작사한 겁니다.보도에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SYN▶달서구청의 '대구의 새시대'대구 달서구청이 지난해 신청사 유치 홍보를위해...
손은민 2020년 04월 28일 -

대구·경북 '건조 특보'.. 낮 최고 20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0도, 안동 18도 등 16도에서 20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도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 대구의 아침 기온은 8도, 낮 기온은 22도까지 오르겠습...
손은민 2020년 04월 27일 -

R]학교 대신 나선 학생들..릴레이 모금으로 1억 모여
◀ANC▶지난해 말 경북대 실험실에서 불이 나학생 4명이 다치고, 이 가운데 한 명은중화상을 입고 아직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그동안 치료비를 부담해온 대학측이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치료비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고 통보하자 교수와 학생들이 모금에 나섰습니다.손은민 기잡니다. ◀END▶ ◀VCR▶지난해 말, 경...
손은민 2020년 04월 26일 -

칠곡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2천만 원 피해
오늘 오후 12시 10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1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천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는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0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