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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코로나 장기화에 알바 뛰는 자영업자들
◀ANC▶코로나19로 학원이나 자영업자는 생업이 끊어지다시피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송 같은 단기 아르바이트로 몰리고 있습니다.보도에 손은민 기자입니다.◀END▶◀VCR▶대구의 한 배송 업체 물류 창고 앞.경차에 고급 세단까지..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섰습니다.줄은 길...
손은민 2020년 03월 18일 -

선별진료소서 간호사 몰래 촬영..경찰 수사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그제 오후 서구 구민운동장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한 남성 봉사자가 컨테이너 휴게실에서 쉬고 있던 간호사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이 남성의 휴대전화에 사진이 없어 디지털 포...
손은민 2020년 03월 17일 -

R]대구 콜센터 확진 57명.."집단감염 이미 있
◀ANC▶대구의 콜센터 집단 감염 사례가뒤늦게 무더기로 확인되고 있습니다.오늘까지 확인된 확진환자만 57명으로, 특히 10명은 신천지 교인인데요.대구시는 콜센터 3곳은 신천지 교인이 첫 감염자가 돼 코로나19를 퍼뜨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대구시 중구 사일동의 DB손해보험 콜...
손은민 2020년 03월 12일 -

R]대구도 콜센터 확진환자 폭증..한곳에 20명
◀ANC▶대구 지역 콜센터에서도 확진환자가무더기로 쏟아지고 있습니다.지금까지 6곳 콜센터에 11명이 확진환자가나왔는데,추가로 한 콜센터에서만 20명의 확진환자가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손은민의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230여명이 근무하는 대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의 콜센터 건물.이 곳에서 6명...
손은민 2020년 03월 11일 -

경산서 23개월 아기 확진.. 생활치료센터 입소
경산에서 생후 23개월 아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산시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44살 여성의 23개월 된 아들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인인 아기 아버지는 지난달 파키스탄으로 출국했고, 이들 모자는 현재 안동 소방학교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고 ...
손은민 2020년 03월 11일 -

R]코로나 덮친 일상..차분하게, 서로 나누는 시민들
◀ANC▶사소하다 생각했던 것 조차 자제해야 하는,그래서 코로나가 덮친 일상을 지내는대구시민들은 너무 힘이 든 게 사실인데요.이런 와중에도 대구 시민들은 침착함으로,자신보다 더 힘든 이웃까지 돌보며어려움을 돌파하고 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코로나19가 일상을 덮친 지어느덧 스무날이 흘...
손은민 2020년 03월 09일 -

R]정신병동 의료진 확진..경북 집단시설 봉쇄
◀ANC▶대구 바로 옆에 있는 경산시가심상치 않습니다.노인복지시설을 중심으로집단 감염이 반복되고 있는데,이번에는 대형병원 정신과 폐쇄병동에서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다른 환자와 의료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대남병원의 사례를고려하면, 집단 감염 가능성을 아직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보도에...
손은민 2020년 03월 08일 -

대구경북 확진 6천 명 넘어.. 자가격리 2천200여 명
대구 경북 지역 코로나 19 확진 환자 수가 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390명, 6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 환자 수는 대구가 5천 84명, 경북이 천 49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 확진 환자 가운데 병상이 없어 집에서 대기 중인 환자는 2천127명이고, 이 가운데 169명은 당...
손은민 2020년 03월 07일 -

대구경북서 2명 추가 사망.. 국내 사망자 47명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47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44명이 대구, 경북에서 나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던 84살 여성이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경북 영천에서도 어제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던 78살 남성이 오늘 오전 상태가 나빠져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
손은민 2020년 03월 07일 -

R]'코호트격리' 청도요양병원서 확진 잇따라
◀ANC▶청도대남병원 바로 옆에 있는 청도노인요양병원이 심상치 않습니다. 대남병원과 통로로 연결돼 있어 의료진과 환자 모두 격리돼 있었는데 의료진과 환자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감염 경로는 오리무중입니다.보도에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백여 명의 확진 환자와 8명의 사망자가발생한 청도대...
손은민 2020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