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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주한미군 20대 병사, 코로나19 확진
경북 칠곡군의 주한미군 기지 병사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캠프 캐럴에서 근무하는 병사, 23살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1일부터 캠프 캐럴에 머물렀고 지난 24일에는 대구에 있는 캠프 워커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
손은민 2020년 02월 26일 -

'코로나19' 60대 여성 숨져..국내 9번째 사망자
칠곡 경북대병원 음압 병동에서 치료를 받던 68살 여성이 오늘 새벽 숨진 뒤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국내 9번째 사망자로 확인됐습니다.이 환자는 숨지기 하루 전 응급실을 통해 입원할 당시부터 기계 호흡이 필요할 정도로중증 상태였습니다.대구시와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 환자와접촉한 것을 확...
손은민 2020년 02월 25일 -

라이브]코로나 19 환자...대구 16, 경북 33명 증가
◀ANC▶대구·경북에서 밤사이코로나 19 환자가 49명 증가했습니다. 확진 환자 수가 700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가 많이 나온 청도 대남병원에 신천지 예수교 교주의 형이 사망 직전 입원 치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대구의료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손은민 기자, 우선 밤사이 환자가 얼마...
손은민 2020년 02월 25일 -

라이브]이 시각 대구의료원...8번째 사망자, TK
◀ANC▶남]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여덟 번째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확진 환자 수도 700명에 육박하는데요.여] 대구의료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손은민 기자, 여덟 번째 사망자도 청도 대남병원 환자라고요? ◀END▶ ◀ 기자 ▶네, 그렇습니다.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또 나왔습니다....
손은민 2020년 02월 24일 -

대구 어린이집 등 교육계 종사자 추가 확진 잇따라
대구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교육계 종사자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추가로 확인된 대구 지역 코로나19확진 환자 중에는 달성군 초등학교 교사 1명을비롯해, 수성구 유치원와 남구 어린이집 교사등 3명이 포함됐습니다. 대구시는 확진자가 나온 어린이집 3곳 등을즉각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진...
손은민 2020년 02월 24일 -

대구 첫 사망자 발생...만성신부전증 혈액투석 중
대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56살 여성이 확진 나흘 만인 오늘 오후 숨졌습니다. 숨진 여성은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 치료를 받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습니다.
손은민 2020년 02월 23일 -

대구지역 폐렴 입원 환자 510명 전수조사
보건당국이 대구지역 폐렴 환자 모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대구에서 입원 중인 19세 이상 폐렴 환자 510명 가운데 현재까지 470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고 이 중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 환자 2명은 같은 병원에 있고, 신천지교회와 관련있는지는 ...
손은민 2020년 02월 23일 -

권영진 시장 "대구폐렴, 대구코로나 쓰지 말아달라"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폐렴'과 '대구코로나' 같은 표현을 쓰지말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권 시장은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바이러스 명칭은 '우한 폐렴'이 아니듯 '대구 폐렴'도 아닌 코로나19"라며 확진자로 확인된 사람들은 대구에 여행온 것이 아니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나 신도들의 행사에 참석한 것이라고...
손은민 2020년 02월 23일 -

대구·경북서 200여 명 추가 확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0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20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확진자 83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환자가 209명으로 늘었다고 박혔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이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고, 중학생과 의료인, 어린이집 교사, 대구와 경산시 소속 공무원 ...
손은민 2020년 02월 22일 -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서 확진자 발생..직장 폐쇄
삼성전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구미사업장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오전 구미사업장 직원인 28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질병관리본부와 연계해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들을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사업장 전 직원들은 모두 조기 귀가했고 사업장...
손은민 2020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