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0여 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20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확진자 83명이 추가로 확인돼
확진환자가 209명으로 늘었다고 박혔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이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고, 중학생과 의료인, 어린이집 교사,
대구와 경산시 소속 공무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청도 대남병원에서 95명 등
11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14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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