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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방역 때문이지만"..병원 출입문 폐쇄에 텅 빈 약국
◀ANC▶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병원 외부 출입구를 통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그런데 출입구가 막히면서 인근에 있는약국들이 폐업 위기에 놓였다고 합니다.보도에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대학병원 앞.병원에서 나온 사람들이 가까운 약국으로 들어갑니다.안쪽엔 약을 지으려는 사람들로대...
손은민 2020년 06월 23일 -

낮 최고 34도.. 내일은 흐리고 비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 34도, 안동 32도 등 25도에서 34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경산, 구미, 안동 등 경북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흐리다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에서 10에서...
손은민 2020년 06월 23일 -

"고생하셨습니다"..광주시민, 대구 소방서에 기부
익명의 한 광주 시민이 코로나 19로 고생했다며 대구 소방관에게 150여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젯밤 10시쯤 대구 동부소방서에 40대 중반의 남성이 손편지와 현금 152만 원이 든 봉투를 두고 사라졌습니다. 편지에서, 광주의 보험설계사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남성은 "초창기 코로나19가 창궐했던 ...
손은민 2020년 06월 20일 -

R]번번이 무산되는 인권조례
◀ANC▶[남]18세 선거권, 스쿨미투, 최근 n번방 사건까지사회적으로 파장이 컸던 사건이 일어나면, 지역의원들도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례를 발의합니다.[여]그런데 유독 인권 관련 조례들은 번번이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데요.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손은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손은민 2020년 06월 19일 -

경북 일부 소나기..주말인 내일도 구름 많아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다시 오르며 덥겠습니다. 경북 서부 내륙에는 오후에서 밤사이 5~3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9도, 안동 28도 등 23도에서 30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 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
손은민 2020년 06월 19일 -

R]동성애 옹호 논란에 또..성평등교육 조례 부결
◀ANC▶성평등 교육 환경을 만들자는 조례를 두고오늘 대구시의회 안팎이 소란했습니다.조례는 온라인 성 착취 범죄,n번방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 대부분이 미성년자였던 만큼, 학교에서 제대로 된 성 인식을 교육하자는 취지였지만,동성애를 옹호한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결국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손은민 ...
손은민 2020년 06월 18일 -

"사드 기습반입 중 인권침해 조사하라"
사드철회평화회의가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주 사드 배치 과정에서 발생한 경찰의 인권침해를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말 이뤄진 국방부와 경찰의 사드장비 기습 반입 작전이 사고 위험이 큰 심야에 폭력적으로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이동권과 자유권, 존엄성이 심각하게 침해됐다고 ...
손은민 2020년 06월 18일 -

"연인과 싸우다 홧김에".. 원룸 방화 40대 검거
연인과 다투다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12시 50분 쯤, 40대 A 씨가 대구 남구 대명동 자신의 원룸에 불을 질러 인근 주민 9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연인과 다투던 중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체포...
손은민 2020년 06월 17일 -

R]"코로나 입원환자 10명대".. 동산병원 일반
◀ANC▶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던 지난 2월,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대구동산병원이 115일 만에 다시 정상진료를 시작했습니다.조심스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지만,언제든 재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에긴장의 끈을 완전히 놓지는 못하고 있습니다.손은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지난 2월 17...
손은민 2020년 06월 15일 -

"오락실에 불 지른다" 협박 50대 체포
대구서부경찰서는 A 씨는 어제 오후 8시쯤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오락실에서 휘발유와 망치를 들고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52살 A 씨를 입건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여 분 간 대치 끝에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평소 앉는 오락실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어 난동을 부린...
손은민 2020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