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지역 코로나 19 확진 환자 수가
6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390명, 6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 환자 수는 대구가 5천 84명,
경북이 천 49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 확진 환자 가운데 병상이 없어
집에서 대기 중인 환자는 2천127명이고,
이 가운데 169명은 당장 입원이 필요한
중증도 이상의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에서도 아직 확진 판정을 받은 144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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