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그제 오후 서구 구민운동장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한 남성 봉사자가
컨테이너 휴게실에서 쉬고 있던 간호사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이 남성의 휴대전화에 사진이 없어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불법 촬영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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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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