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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추석연휴 화재 40% 집에서 발생"
추석연휴 화재의 40%가 집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 74건 가운데 29건이 주거시설에서 일어났고, 전체 화재의 절반 이상이 부주의가 원인이었습니다. 소방본부는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추석 연휴 음식 조리할 때 ...
손은민 2020년 10월 01일 -

대구 경찰, 추석 연휴 가정폭력 모니터 강화
대구지방경찰청이 추석 연휴에 가정폭력 재발이 우려되는 집을 모니터링하고, 가족 간 폭력이 일어날 위험이 높은 가정에는 신변보호 조치를 합니다.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해바라기센터와 여성긴급전화 1366은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운영합니다. 가족 간 갈등 상담은 가족상담전화 1644-6621로 하면 되고, 한국어 소통...
손은민 2020년 09월 29일 -

대구 경찰, 추석 연휴 가정폭력 모니터 강화
대구지방경찰청이 추석 연휴에 가정폭력 재발이 우려되는 집을 모니터링하고, 가족 간 폭력이 일어날 위험이 높은 가정에는 신변보호 조치를 합니다.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해바라기센터와 여성긴급전화 1366은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운영합니다. 가족 간 갈등 상담은 가족상담전화 1644-6621로 하면 되고, 한국어 소통...
손은민 2020년 09월 29일 -

낮 기온 22~25도 ‥ 내일도 맑음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안동 24도 등 22도에서 25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맑겠고, 대구의 아침 기온은 12도, 낮 기온은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일교차가 10도이상 큰...
손은민 2020년 09월 28일 -

R]아무 데나 주차 '공유 킥보드'..지자체 골머리
◀ANC▶최근 대구에서도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데요.사용한 뒤 아무렇게나 세워두고 가거나, 인도와 도로를 위험하게 주행하는 일이 많아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전동 킥보드 십여 대가대로변에 널브러져 있습니다.건물 진입로에 덩그러니 세워져 있거나 인...
손은민 2020년 09월 26일 -

대구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판촉 행사
대구시가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은행과 대구상공회의소가 각각 10억 원, 대구시교육청 7억 원 등 13개 기관·단체가 50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약정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판매목표를 2천200억 원으로 정하고 추석 연휴 전 일주일간 집중 홍보에 나섰습니다....
손은민 2020년 09월 24일 -

대구 낮 최고 24도‥ 내일까지 흐리고 선선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모레까지 5에서 40mm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안동 24도 등 21도에서 2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도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
손은민 2020년 09월 24일 -

R]고교생이 친구 얼굴에 음란물 합성
◀ANC▶[남]아는 사람의 얼굴을 성적인 사진이나 동영상에 덧붙여 편집해 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의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같은 학교 친구 등 지인들의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한 사진을 대량으로 가지고 있다 적발됐습니다.[여]유포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피해 학생의 신고로 경찰...
손은민 2020년 09월 23일 -

대구서 60대 구청 직원 말벌에 쏘여 숨져
어제 오후 1시쯤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야산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구청 기간제 근로자 61살 A 씨가 말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낫으로 풀을 베던 중 벌집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에 있던 동료 직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31명...
손은민 2020년 09월 23일 -

대구서 60대 구청 직원 말벌에 쏘여 숨져
어제 오후 1시쯤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야산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구청 기간제 근로자 61살 A 씨가 말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낫으로 풀을 베던 중 벌집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에 있던 동료 직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31명...
손은민 2020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