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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음‥ 저녁부터 바람 불고 '쌀쌀'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저녁부터 기온이 떨어지며 춥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8도, 안동 16도 등 15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
손은민 2020년 11월 02일 -

R]지인 합성 음란물 의뢰한 10대 협박하고 신상공개
◀ANC▶대구의 한 고등학생이 같은 학교 친구의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한 사진을 무더기로 가지고 있다 적발된 사건, 전해드렸었는데요.그런데 이번에는, 지인 사진을 음란물과 합성해달라고 SNS를 통해 의뢰한 학생들이 이를 빌미로 협박을 당하고 신상이 공개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경찰은 디지털교소도와 같은 유...
손은민 2020년 10월 30일 -

대구 신축 공사장서 불.. 4명 부상, 20여 명 대피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대구 달서구 본리동의 12층짜리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안에서 일하던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2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0년 10월 30일 -

맑고 일교차 큰 날씨‥ 경북 북부 내일 아침 서리
오늘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 안동 18도 등 16도에서 1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흐리겠고 경북 북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
손은민 2020년 10월 30일 -

대구 신축 공사장서 불.. 4명 부상, 20여 명 대피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대구 달서구 본리동의 12층짜리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안에서 일하던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2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0년 10월 30일 -

R]"아파트 저평가됐다" ‥현수막까지
◀ANC▶남]대구 수성구는 아파트값 상승세가 서울 만큼이나 가파르기로 유명하죠.수성구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집값이 저평가됐다며 특정 가격 아래로는 집을 팔지 않도록 내부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인근 부동산중개소에서는 압박을 받았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여]정부는 지난 2월부터 신고센터와 대응반을 꾸려 집...
손은민 2020년 10월 28일 -

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연간 30여 건
대구에서 초·중·고생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 신고가 한 달에 2건 이상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 동안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 신고는 모두 34건이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지인이나 사이버상에서 알게 된 신원 미상의 인물로부터 불법 촬...
손은민 2020년 10월 28일 -

"대구시, 한국노총 간부에 9년간 대가성 외유 지원"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는 정보공개 청구 결과 "대구시와 8개 구·군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노총 대구시 환경관리직 노조 위원장과 간부들에게 해외여행을 지원하고 대구시민의 혈세 3천128만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가성 해외여행을 지원했다면 명백한 부당노동행위"라며 "기관장들이 공개 사...
손은민 2020년 10월 27일 -

전교조 "코로나 시대, 학급당 20명 이하 법제화해야"
전교조 대구지부가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원격수업 장기화로 교육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아이들은 돌봄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학급의 학생 수를 줄이고 등교수업을 확대하는 것이 코로나 19 상황에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교육의 근본 해법"이...
손은민 2020년 10월 27일 -

"실업·투기 낳는 홈플러스 대구점 매각 철회하라"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가 홈플러스 대구점 매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시의회에서 상업지구 내 주상복합건물의 용적률을 제한하는 조례 개정안이 유보된 바로 다음날 대구점 매각 체결이 발표됐다"면서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폐점 매각이라는 MBK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소리고 부동산 투기에 편승한 투자금 회수...
손은민 2020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