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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성희롱 혐의 달서구의원 사퇴하라"
대구지역 20여 개 시민단체들이 여기자 성희롱 혐의로 피소된 달서구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A 구의원은 출입 기자와 동료 의원을 상대로 도를 넘는 여성 비하 발언을 쏟아냈다"며 "A 구의원이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달서구의회가 제명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해자뿐만 아니라 일부 달서...
손은민 2020년 11월 17일 -

R]도심 속 하늘길 열리나‥수성못서 드론택시 비행
◀ANC▶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가 오늘, 대구 도심 위를 날았습니다.이젠 사람을 구조하고 물건을 배송하는 데도쓰이는 드론, 정부는 5년 안에 도심 교통수단으로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손은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열화상 카메라가 달린 드론이 날아오르더니물에 빠진 구조자를 바로 찾아냅...
손은민 2020년 11월 16일 -

낮 최고 18~21도‥ 맑고 건조한 날씨 이어져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0도, 안동 19도 등 18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밤부터 구름이 많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흐리겠고, 아침 기...
손은민 2020년 11월 16일 -

R]공유 자전거 '따릉이'‥ 대구에도 생기면?
◀ANC▶가까운 거리를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공유 자전거, 특히 서울시의 '따릉이'는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정책으로 꼽히죠.대구는 이미 자전거 기반 시설이 충분하기 때문에 공유 자전거가 도입되면 사회·경제적 효과가 훨씬 클 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END▶대구에도 ...
손은민 2020년 11월 14일 -

칠곡 자동차정비공장서 불‥1시간 반 만에 진화
오늘 오후 5시쯤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14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한 시간 반 만에 진화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공장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0년 11월 11일 -

R]아이들도 코로나 블루‥마음건강 위한 '굿윈 학교'
◀ANC▶코로나 유행 이후 우울감이나 불안, 무기력증을 느끼는 분들 많으시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도마찬가지입니다.아이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일부 학교에서는특별한 수업을 하고 있다는데요.손은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반 친구들과 숨 쉬는 연습을 합니다.◀SYN▶신승경/굿네이버스 ...
손은민 2020년 11월 11일 -

R]"가슴 보여달라?"‥기초의원 성희롱 발언 물의
◀ANC▶대구 달서구의회의 한 의원이 의회에 출입하는 여기자를 상대로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가해자로 지목된 구의원은그런 일이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피해 여성 측은 한두 번 있던 일이 아니라며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대구 달서구의원과 한 지역 ...
손은민 2020년 11월 10일 -

대구 주택가 고물상서 불‥ 20분 만에 꺼져
오늘 오전 10시 50분 쯤 대구 수성구 사월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인근 아파트 방향으로 솟구치면서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0년 11월 09일 -

R]"일하다 죽지 않도록"‥중대재해기업처벌법 필요
◀ANC▶매일 전국에서 6명의 노동자가 자신의 일터에서 산업재해로 아까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故장덕준 씨처럼, 일하다 자신도 모르게 병을 얻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은이 통계에 포함조차 되지 않았습니다.회사가 안전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서 사람이 죽거나 다치면, 기업범죄로 보고 사업주나 최고 경영자를 ...
손은민 2020년 11월 06일 -

R]밤샘 근무 후 숨진 故장덕준 씨 산재 신청
◀ANC▶[남]한 달 전 쿠팡 대구 물류센터에서 야근 후 숨진 故 장덕준 씨의 유족들이 오늘 산재 신청을 했습니다. [여]장 씨의 부모는 아들의 죽음을 통해야간 근로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오늘 첫 소식은 손은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쿠팡 대구 물류센터에서 밤새워 일하고,...
손은민 2020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