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 쯤
대구 수성구 사월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인근 아파트 방향으로 솟구치면서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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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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