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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5~8도 '쌀쌀'..내일 아침 추위 절정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찬바람이 불면서 춥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8도, 안동 7도 등 5도에서 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낮겠습니다. 포항, 경주 등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일주일 넘게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
손은민 2020년 12월 08일 -

R]대구·경북 거리두기 2단계.."지역 감염 미리 차단"
◀ANC▶[남]최근 일주일간 대구와 경북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각각 5명, 10명 안팎입니다.아직 1.5단계 격상 기준에도 미치지 않지만내일부터 정부 권고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여]연말연시에다 대입 전형이 진행되면서 전파 위험이 커졌고, 전국적인 유행 상황을 고려해서 선...
손은민 2020년 12월 07일 -

"경비원 인권조례 부결시킨 대구 북구의회 규탄"
아파트 경비 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인권 조례가 대구 북구의회에서 부결된 것에 대해 정의당 대구시당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폭언과 폭행에 노출된 경비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의 지자체가 고군분투하는 와중에 도리어 이를 가로막은 북구의회가 부끄럽다"며 "경비 노동자...
손은민 2020년 12월 06일 -

성주 폐기물공장서 불..1시간 반 만에 큰 불길 잡아
오늘 오후 2시 반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는 불에 잘 타는 폐합성수지 300톤가량이 쌓여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손은민 2020년 12월 04일 -

R]'확진' 수험생 긴급 수송.. 코로나 19 속 수능
◀ANC▶[남](앞서도 관련 소식이 있었습니다만)코로나19 유행으로 한 차례 미뤄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치러졌습니다.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고 밤새 150여km를 달려 타지의 격리 병실에서시험을 본 학생도 있었는데요.[여]먼저, 예년과는 달랐던 대구와 경북지역 시험장의 풍경을손은민 기자가 전해드립니...
손은민 2020년 12월 03일 -

맑고 건조한 날씨.. 낮 최고 5~11도 '쌀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오늘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안동 8도 등 5도에서 11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가량 낮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해 경북 9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
손은민 2020년 12월 03일 -

대구소방, 코로나19 속 안전한 수능 치르기 총력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내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지장이 없도록 코로나19 비상대책반을 운영합니다. 코로나19 전담 구급대 20개 대를 배치해 자차로 이동이 어려운 확진 환자와 자가격리자의 이송을 지원합니다. 교육청, 대구시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시험장 주변을 순찰하는 한편, 시험 후 학교 주변 pc방이나 노래연...
손은민 2020년 12월 02일 -

대구소방, 코로나19 속 안전한 수능 치르기 총력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내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지장이 없도록 코로나19 비상대책반을 운영합니다. 코로나19 전담 구급대 20개 대를 배치해 자차로 이동이 어려운 확진 환자와 자가격리자의 이송을 지원합니다. 교육청, 대구시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시험장 주변을 순찰하는 한편, 시험 후 학교 주변 pc방이나 노래연...
손은민 2020년 12월 02일 -

김천 주택서 불‥ 40대 남성 숨져
오늘 오전 5시 30분쯤 김천시 아포읍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노부부는 무사히 대피했지만, 함께 있던 40대 아들은 무너진 주택 잔해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0년 12월 02일 -

경부고속도로 동대구분기점 인근 탱크로리 화재
오늘 오전 8시 35분쯤 대구시 동구 신평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동대구분기점 인근에서 25톤 탱크로리 차량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0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