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기분 나쁘다 한마디에 해고"‥경비원 현실 여전

◀ＡＮＣ▶입주민의 말 한 마디에 언제든 잘릴 수 있는온갖 갑질에 시달리는 경비원들 이야기가알려지면서 경비원 인권 조례까지 생겼지만, 현실은 변한 게 없었습니다.기분 나쁘다며 입주민이 항의한다는 이유로 해고된 한 경비원의 사연을 전해드립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아파트 경비원 김오현 씨는 3...

R]"미세먼지 잡아라"‥드론 띄우고 특수 차량 투입

◀ＡＮＣ▶날이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중 하나가산업단지 내 공장들인데요.환경청과 지자체가 드론을 띄우고특수 차량을 동원해 단속에 나섰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연기를 뿜어내는 공장 굴뚝 가까이,비산 먼지를 일으키는 공...

R]"낳은 적 없어" 끝까지 부인한 친모

◀ＡＮＣ▶경북 구미의 빈집에서 세 살배기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사라진 진짜 손녀의 행방도, 사건의 실체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 채숨진 아이의 친모는 검찰로 넘겨졌습니다.이 여성은 취재진 앞에서'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는 기존의 주장을 고집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빈집에서 숨진 세 ...

대구 팔공산 자락 대나무숲서 불‥50분 만에 진화

오늘 오후 2시 20분쯤대구 동구 팔공산 수태골 인근대나무숲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관 50여 명과 헬기 3대 등이 투입돼불은 50분 만에 꺼졌지만, 임야 990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R]주택가서 시커먼 연기 솟구쳐‥한때 주민 대피

◀ＡＮＣ▶오늘 대구의 주택가 가운데 있는자전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몇 킬로미터씩 떨어진 곳에서도 보일 정도로연기가 많이 뿜어져 나오면서한때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보도에 손은민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고층 아파트 사이로시커먼 연기가 솟구칩니다.거대한 연기 속에 치솟는 화염.거센 불길...

80대 노모 때려 숨지게 한 남성 구속영장

경북 칠곡경찰서는 존속살해,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47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A씨는 지난 13일 새벽 5시쯤칠곡군의 한 모텔에서 80대 어머니를때려 숨지게 하고 70대 아버지를 폭행해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A 씨가 "부모 몸에 들어간 바퀴벌레를죽이려고 폭행했다"고 진술했다며 A씨에...

R]DNA로 못 찾아낸 친아버지..진짜 손녀는 어디에?

◀ＡＮＣ▶구미 빈집에서 세 살배기 아이가 숨진 사건,실제 이 아이의 친어머니로 드러난40대 외할머니는 구속된 이후에도진술을 거부하고 있습니다.경찰은 친아버지로 의심되는 남자들을조사했는데, 유전자가 일치하는 대상은 아직 찾아내지 못했습니다.진짜 친손주는 과연 어떻게 한 건지 의문점이 하나둘이 아닙니다.손은...

[ND:대구]구미서 방치돼 숨진 세살 친모는 '외할머니'

◀ＡＮＣ▶남]지난달 경북 구미의 빈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살배기 여자아이 사건,당시 20대 엄마가 살인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그런데 유전자 검사를 했더니 20대 엄마의 어머니, 그러니까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40대 여성이숨진 아이의 진짜 엄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여]경찰은 이 40대 여성이 자신의 딸...

R]의심 차량 붙잡았더니...1천3백명분 필로폰

◀ＡＮＣ▶오늘 새벽 신호를 어기고 도로를 질주하던 차량을 경찰이 추격전 끝에 붙잡았습니다.그런데, 태국인들이 몰고 있던 이 차량에서 1천3백 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1억 원어치가 발견됐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자정을 넘긴 시각, 흰색 외제 차량에 경찰차가 다가가자...갑자기 이 차...

추격 끝에 잡힌 차량서 필로폰..외국인 2명 체포

신호 위반 차량을 쫓던 경찰이 붙잡은 차에서 마약류를 발견하고 외국인 운전자와 동승자를 긴급 체포했습니다.구미경찰서는 태국인 30살 A 씨와 26살 B 씨를향정신성 의약품 불법 소지, 무면허 운전,불법체류 등의 혐의로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들은 오늘 새벽 0시 40분쯤구미시 임은동 상림지구대 앞 사거리에서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