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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외국인 근로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대구시가 오는 22일부터 일주일간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사업장 내 외국인 근로자가 발열이나 기침 등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유증상자가 없더라도 최소 2명 이상을 의무적으로진담검사 받게 해야 합니다. 검...
손은민 2021년 02월 20일 -

R]세 살배기 딸 버리고 간 엄마 살인죄 검찰
◀ANC▶세 살배기 딸을 빈집에 버리고 가 숨지게 한 20대 엄마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해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부검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엄마가 아이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입니다.손은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고개를...
손은민 2021년 02월 19일 -

'방치 논란' 대구 동물원 염소·원숭이 등 구조
코로나19로 휴업한 뒤 동물을 장기간 방치했다는 논란이 일었던 대구의 한 동물원의 동물이 일부 구조됐습니다.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에 따르면문제의 동물원에서 지내던 염소 1마리와 양 5마리가 비구협 논산 쉼터의사육시설로 옮겨졌습니다.멸종위기 동물인 일본원숭이 4마리는 환경청이 마련한 임시시설로 이동...
손은민 2021년 02월 16일 -

경북도,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 발령
경상북도가 오는 28일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경북도는 가금 농장 전담관 630여 명을 동원해 출입 차량 소독과 근로자 위생 관리 등 농장에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매일 점검합니다.AI 항원이 검출된 지역의 반경 10km를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21일간 이동 제한 조치와 정밀...
손은민 2021년 02월 15일 -

R]"가족, 집, 영웅"‥시민들이 기억하는 코로나1년
◀ANC▶확진자, 격리, 마스크, 또 의료진...대구에서 코로나19 1차 대유행이 있었던 지난해를 돌아보면 어떤 장면이 먼저 떠오르십니까?대구시민들이 쓴 수기에 나타난,시민들이 기억하는 코로나 1년을 빅데이터 분석으로 짚어봤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C.G-1]"동네에서 쉴 새 없이 앰뷸런스 소리가 ...
손은민 2021년 02월 15일 -

대구·경북, 오늘 밤 '한파특보'..내일 1~3cm 눈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찬 바람이 불며 춥겠고, 밤 9시부터 한파 특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안동 6도 등 4도에서 11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0도가량 낮겠습니다.내일도 춥겠고 오후 한때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구 영하 5도, 안동 영하 7도, 의성·봉화가 영하 ...
손은민 2021년 02월 15일 -

의성 야산서 산불.. 2시간 만에 꺼져
오늘 오후 1시 40분쯤경북 의성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소나무 숲 천 제곱미터가량을 태우고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경찰은 인근 양봉 농가에서 시작된 불이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가해 용의자를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것이더라도산불을 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3천만 원 이하의 벌금...
손은민 2021년 02월 12일 -

R]죽은 세 살배기 두고 이사간 엄마 구속..살인 혐의
◀ANC▶빈집에서 세 살배기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아이 엄마는 6개월 전 이미 다른 집으로이사를 갔다는 보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이 엄마는 아동수당과 양육수당은계속 받아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매정한 엄마는 결국 살인혐의로 구속됐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구미의 한 빈 집에서 숨진 채...
손은민 2021년 02월 12일 -

설날 아침 직장동료 간 흉기 난동‥ 1명 숨져
설날 아침, 직장동료 간 칼부림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김천 경찰서에 따르면오늘 오전 7시쯤, 김천시 덕곡동의 한 원룸에서칼부림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흉기에 찔린 50대 남성 A 씨가 숨졌고A 씨의 직장 동료인 다른 남성도 크게 다쳐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두 사람이 밤새 ...
손은민 2021년 02월 12일 -

구미 빈집서 3살 여아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구미의 한 빈집에서 3살 여자아이가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쯤구미시 상모사곡동의 한 빌라에서 3살 된 손녀가 숨져 있는 것을 외할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발견됐고, 아이의 부모는 6개월 전쯤 다른 곳으로 이사를 ...
손은민 2021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