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는 28일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경북도는 가금 농장 전담관 630여 명을 동원해
출입 차량 소독과 근로자 위생 관리 등
농장에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매일 점검합니다.
AI 항원이 검출된 지역의 반경 10km를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21일간
이동 제한 조치와 정밀검사를 합니다.
이번 겨울철 도내 농장 6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고 닭과 오리
135만 2천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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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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