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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투기 낳는 홈플러스 대구점 매각 철회하라"

손은민 기자 입력 2020-10-27 21:30:06 조회수 4

민주노총 마트산업노조가
홈플러스 대구점 매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시의회에서 상업지구 내
주상복합건물의 용적률을 제한하는
조례 개정안이 유보된 바로 다음날
대구점 매각 체결이 발표됐다"면서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폐점 매각이라는
MBK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소리고 부동산 투기에
편승한 투자금 회수"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업자를 양산하고
부동산 투기를 부채질하는 홈플러스 매각을
규제하라"고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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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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