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초·중·고생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 신고가
한 달에 2건 이상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 동안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
신고는 모두 34건이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지인이나 사이버상에서 알게 된
신원 미상의 인물로부터
불법 촬영 및 사진 유포 협박 등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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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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