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화재의 40%가
집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 74건 가운데 29건이 주거시설에서
일어났고, 전체 화재의 절반 이상이
부주의가 원인이었습니다.
소방본부는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추석 연휴 음식 조리할 때
특히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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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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